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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2030 청년 기후활동가들과 탄소중립 소통 간담회 개최

2021.11.1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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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2030 청년 기후활동가들과

탄소중립 소통 간담회 개최

□ 11.17일(수)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우리 미래세대인 청년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탄소중립위원회 윤순진 민간위원장과 청년협의체 기후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이행 방안에 대해 상호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일시 : ’21.11.17(수) 12:00

* * 참석자 : 산업부 장관,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 탄소중립위원회 소통협력관,

탄소중립위원회 청년협의체 참여 청년 4명

( 현유정 2040 기후중립청년제안 기후활동가, 강예리 국회기후변화포럼 COP참관단, 이승협 연세대학교 에너지환경경제학회 YEEF, 류상재 기후변화모임 BigWave)

□ 문승욱 장관은 “지난주 폐막한 COP26(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청년기후포럼’을 연례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언급하면서,

ㅇ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청년들과 같이 고민해 나갈 때 그 해법도 더 빨리 찾을 수 있다는 것에 전세계가 공감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또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목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이를 잘 이행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ㅇ “산업부는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부처로서 연내 산업, 에너지, 수송 등을 포함한 소관분야 이행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11.17일(수)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에서 「탄소중립 산업·에너지 R&D 전략」 발표 예정

** ①산업 大전환 비전 및 전략, ②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③수송부문 미래차 전환전략 ④수소경제 이행계획, ⑤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 끝으로 “탄소중립은 정부만의 노력으로는 실현될 수 없으며 청년들을 포함한 모든 경제주체가 합심해서 노력할 때 달성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ㅇ 이를 위해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청년들과 산업계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음”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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