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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제5차 준비위원회 개최

2021.11.22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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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가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서욱 국방부장관의 공동주재로 외교부 청사에서 11.22.(월) 15시에 개최되었습니다.

ㅇ 준비위원회는 장관회의 개최 전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제5차 회의에서 2주 앞으로 다가온 장관회의 개최 준비 현황 및 우리 기여 공약을 최종 점검하였습니다.

※ 준비위원회는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위원회 및 준비기획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432호)」에 따라 아래 10개 관계부처/기관 소속 당연직 위원(차관급 또는 고위공무원)으로 구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국가정보원, 합동참모본부(차장), 경찰청(차장)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전면 대면회의 형태로 개최하는 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포함 모든 부분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관계부처간 긴밀히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ㅇ 또한,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번 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강조하신 것처럼 우리는 금번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국제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서욱 국방부장관은 이번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함께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기여를 확대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은 유엔 캠프의 미래 청사진인「스마트캠프」모델을 제시하고, 유엔의 최우선 소요인 헬기자산을 공여하는 등 실질적인 기여공약을 통해 평화유지요원들의 안전과 임무수행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ㅇ 또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를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이 결집되는 이번 장관회의의 철저한 방역대책 등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성과 있는 회의가 되도록 관계기관 간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우리나라는 이번 장관회의를 통해 국제평화 및 안보분야에서의 국제적 담론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평화유지활동 개선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고, 각국의 실질적 공약 발굴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ㅇ 아울러 회의 계기 방한하는 다수 고위급 인사들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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