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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시대’ 향한 항공안전을 논하다

24일 온라인서 ‘제26회 항공안전과 인적요인 세미나’ 개최

2021.11.23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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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현재(코로나-19)와 미래(빅데이터)의 항공안전관리’를 주제로「제26회 항공안전과 인적요인(Human Factor) 세미나*」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주최) 국토교통부 (공동주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 (중계) 한국교통연구원 공식 유튜브채널(www.youtube.com/kotiofficial)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된「항공안전과 인적요인 세미나」는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항공안전과 항공종사자들의 인적요인에 관한 국내외 주요 이슈와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세미나가 개최되지 않음


「제26회 항공안전과 인적요인 세미나」는 ①팬데믹으로 인한 항공안전 영향 및 정상회복*과 ②데이터기반 예방중심의 항공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2개 의제로 구성되었으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항공사, 연구기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항공 종사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항공안전문제와 해결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향한 정책방향과 기술동향을 공유한다.

* (의제 1) 항공안전 분야 팬데믹의 영향과 국토부의 정책방향, 항공종사자의 장기휴직으로 인한 기량 및 건강문제, 코로나블루 극복 등
** (의제 2)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항공안전 대시보드 개발, 항공안전 리스크의 요인별 정량화 기법연구, 항공안전 AI기술 도입·활용 등


항공안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를 볼 수 있으며, 질문과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항공정책실장은 “안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므로, 이번 세미나가 항공수요 회복을 앞둔 시점에서 현장의 안전문제를 냉철하게 재진단하고 항공 안전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항공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해소하고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는 예방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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