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홍보담당관실
-
- (T)044-200-7071~3, 7078
- (F)044-200-7911
자료배포 | 2021. 11. 29. (월) |
---|---|
담당부서 | 국민고충긴급대응반 |
과장 | 김석준 ☏ 044-200-7474 |
담당자 |
김문영 ☏ 044-200-7473 배은경 ☏ 044-200-7478 |
페이지 수 | 총 2쪽 |
국민권익위,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장 민-군 갈등 해결 실마리...
- 국민권익위, 현지 체류하며 10개월간 끈질긴 설득과 협의로
중재안 마련해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 잠정적 합의 이끌어내 -
□ 민-군 갈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포항 수성사격장 소음 피해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의 중재안 마련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수성사격장 소음 피해를 당하고 있는 포항시 장기면과 경주시 오류3리 주민들은 민-관-군 협의체 구성·운영, 소음감소 및 이주대책 마련, 사격장 정상화 등 국민권익위의 중재안을 지난 26일 받아들이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참여하기로 했다.
□ 포항 장기면 주민 2,803명과 경주 오류3리 주민 240명은 2019년 수성사격장에서 주한미군의 아파치헬기 사격 훈련까지 실시되자 올해 1월 국민권익위에 ‘수성사격장 이전 또는 완전 폐쇄 등’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주민들과 군간 깊어진 갈등을 확인한 후 수성사격장이 국내에서 유일한 아파치헬기 사격 훈련장이고, 주한미군 아파치헬기의 철수까지 거론되는 한미안보 동맹의 핵심이슈인 점을 감안하여 당초 수성사격장에서 예정됐던 모든 사격 훈련을 전면 중단하고 집단민원 ‘조정’에 착수했다.
이후 부대별 사격훈련 현황 확인,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 지역주민·해병대·지자체·사설 소음측정업체 등이 참여한 민-관-군 합동 소음측정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소음 피해 해소를 위한 주민 집단이주 및 소음 완충지대 조성 ▴소음 감소 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추진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숙원사업 지원 및 지역발전사업 추진 ▴해병대와 주한미군의 사격 훈련 여건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군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포항 장기면과 경주 오류3리 주민대책위는 지난 26일 이 같은 국민권익위의 중재안을 수용하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소음측정 결과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포항 장기면 수성리 마을주민 약 50가구 100여 명이 집단이주에 동의하면서 중재안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 국민권익위는 주민들이 중재안에 동의함에 따라 다음 달 안으로 1차 조정회의를 개최해 큰 틀에서의 해결방향을 합의하고 내년 1월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해 4월까지 집단이주와 지원사업의 구체적 내용을 확정하는 2차 조정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국민권익위는 실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집단이주와 지원 사업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민-관-군 협의체를 직접 주관하기로 했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한 수성사격장 인근지역 주민들께서 또 한 번 평생을 들여 일군 논밭을 두고 떠나겠다는 힘든 결정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수성사격장 갈등을 상생의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한 첫발을 뗐다. 국민권익위는 힘든 결정을 내린 주민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주민들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재안 마련해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 잠정적 합의 이끌어내 -
□ 민-군 갈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포항 수성사격장 소음 피해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의 중재안 마련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수성사격장 소음 피해를 당하고 있는 포항시 장기면과 경주시 오류3리 주민들은 민-관-군 협의체 구성·운영, 소음감소 및 이주대책 마련, 사격장 정상화 등 국민권익위의 중재안을 지난 26일 받아들이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참여하기로 했다.
□ 포항 장기면 주민 2,803명과 경주 오류3리 주민 240명은 2019년 수성사격장에서 주한미군의 아파치헬기 사격 훈련까지 실시되자 올해 1월 국민권익위에 ‘수성사격장 이전 또는 완전 폐쇄 등’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주민들과 군간 깊어진 갈등을 확인한 후 수성사격장이 국내에서 유일한 아파치헬기 사격 훈련장이고, 주한미군 아파치헬기의 철수까지 거론되는 한미안보 동맹의 핵심이슈인 점을 감안하여 당초 수성사격장에서 예정됐던 모든 사격 훈련을 전면 중단하고 집단민원 ‘조정’에 착수했다.
이후 부대별 사격훈련 현황 확인,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 지역주민·해병대·지자체·사설 소음측정업체 등이 참여한 민-관-군 합동 소음측정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소음 피해 해소를 위한 주민 집단이주 및 소음 완충지대 조성 ▴소음 감소 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추진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숙원사업 지원 및 지역발전사업 추진 ▴해병대와 주한미군의 사격 훈련 여건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군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포항 장기면과 경주 오류3리 주민대책위는 지난 26일 이 같은 국민권익위의 중재안을 수용하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소음측정 결과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포항 장기면 수성리 마을주민 약 50가구 100여 명이 집단이주에 동의하면서 중재안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 국민권익위는 주민들이 중재안에 동의함에 따라 다음 달 안으로 1차 조정회의를 개최해 큰 틀에서의 해결방향을 합의하고 내년 1월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해 4월까지 집단이주와 지원사업의 구체적 내용을 확정하는 2차 조정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국민권익위는 실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집단이주와 지원 사업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민-관-군 협의체를 직접 주관하기로 했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한 수성사격장 인근지역 주민들께서 또 한 번 평생을 들여 일군 논밭을 두고 떠나겠다는 힘든 결정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수성사격장 갈등을 상생의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한 첫발을 뗐다. 국민권익위는 힘든 결정을 내린 주민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주민들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민-군 갈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포항 수성사격장 소음 피해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의 중재안 마련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수성사격장 소음 피해를 당하고 있는 포항시 장기면과 경주시 오류3리 주민들은 민-관-군 협의체 구성·운영, 소음감소 및 이주대책 마련, 사격장 정상화 등 국민권익위의 중재안을 지난 26일 받아들이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참여하기로 했다.
□ 포항 장기면 주민 2,803명과 경주 오류3리 주민 240명은 2019년 수성사격장에서 주한미군의 아파치헬기 사격 훈련까지 실시되자 올해 1월 국민권익위에 ‘수성사격장 이전 또는 완전 폐쇄 등’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주민들과 군간 깊어진 갈등을 확인한 후 수성사격장이 국내에서 유일한 아파치헬기 사격 훈련장이고, 주한미군 아파치헬기의 철수까지 거론되는 한미안보 동맹의 핵심이슈인 점을 감안하여 당초 수성사격장에서 예정됐던 모든 사격 훈련을 전면 중단하고 집단민원 ‘조정’에 착수했다.
이후 부대별 사격훈련 현황 확인,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 지역주민·해병대·지자체·사설 소음측정업체 등이 참여한 민-관-군 합동 소음측정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소음 피해 해소를 위한 주민 집단이주 및 소음 완충지대 조성 ▴소음 감소 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추진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숙원사업 지원 및 지역발전사업 추진 ▴해병대와 주한미군의 사격 훈련 여건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군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포항 장기면과 경주 오류3리 주민대책위는 지난 26일 이 같은 국민권익위의 중재안을 수용하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소음측정 결과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포항 장기면 수성리 마을주민 약 50가구 100여 명이 집단이주에 동의하면서 중재안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 국민권익위는 주민들이 중재안에 동의함에 따라 다음 달 안으로 1차 조정회의를 개최해 큰 틀에서의 해결방향을 합의하고 내년 1월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해 4월까지 집단이주와 지원사업의 구체적 내용을 확정하는 2차 조정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국민권익위는 실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집단이주와 지원 사업이 모두 완료될 때까지 민-관-군 협의체를 직접 주관하기로 했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한 수성사격장 인근지역 주민들께서 또 한 번 평생을 들여 일군 논밭을 두고 떠나겠다는 힘든 결정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수성사격장 갈등을 상생의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한 첫발을 뗐다. 국민권익위는 힘든 결정을 내린 주민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주민들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누구나집 시범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결과 발표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소비쿠폰 2차 지급, 저도 받을 수 있나요?"…문답으로 알려드려요
-
국민 90%에 '소비쿠폰' 10만 원 추가 지급…22일부터 신청 개시
-
취임 100일 이 대통령 "남은 4년 9개월은 '도약과 성장의 시간'"
-
인사처, 공무원 당직 개선…인공지능 활용 등 모색
-
이재명정부 123대 국정과제 확정…"세계 선도 대한민국 만들 것"
-
이 대통령, 세종 첫 국무회의…"집무실·의사당 건립 차질 없이 추진"
-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공급…"물가안정 위해 가용수단 총동원"
-
'회복과 정상화'의 100일 이젠 도약과 성장의 시간!
-
내년 산재 예방에 2조 원 투입…취약사업장 안전설비 지원 등 확대
-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으로 확대…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원
최신 뉴스
-
중앙부처·지자체 재난안전 역량 강화한다…인력 확충·보상 확대
-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금 국세청이 찾아드립니다!
- 국방부, '국방개혁추진단 착수보고 회의' 개최
-
식품의 숨은 영양소 '영양강화제' 바로알기
- 체육계 현장 찾아 선수 지원 상황과 시설 등 점검
-
'세계로 향하는 실용외교'…국익 중심 5대 국정과제 추진
-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현'…거점국립대 집중 육성 등 지역교육 혁신
-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 79만 명 몰려…수도권 비중 55%
- 정부의 가축방역 대책 등으로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수급 영향 등은 미미합니다.
-
농업·농촌분야 추석 민생안정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