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2021.12.06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무역강국, 대한민국
 
58무역의 날기념식 개최 -
- 코로나 19 위기에도 최단기 무역 1조불 달성,
역대 최대 무역(1.25조불+), 수출 실적(6,400억불+) 전망 -
기업, 근로자, 국민들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성과
주력 품목, 성장 품목, 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이 고르게 성장
시장 다변화, 수출 중소기업 혁신 등 우리 무역의 질적 고도화 확인
무역유공자 597명 포상, 수출의 탑 1,573개 수여
 
. 한국 무역 2021년 평가 및 향후 정책방향
 
한국 무역 평가
 
21년 한국 무역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병목 등 어려 여건 속에서도 역사상 최단기 내 무역 1조불을 기록하고, 역대 최대 무역·수출 규모 달성이 확실시되는 성과를 이루어냄
 
* 무역 1조불 달성시기 : (‘18, 기존 최단기 시점) 1118(’21) 1026
** 무역/수출 규모 : (‘18, 기존 최대) 11,401/6,049억불 (’21e) 12,500+/6,400+억불
 
ㅇ 아울러, 산업, 소비재 등출 약진과 신남방, 중남미 등 시장 진출 확대, 혁신 중소기업의 성장 등 수출의 품목, 시장, 측면에서 질적인 고도화도 가속화되고 있음
국민, 기업, 근로자가 함께 만들어낸 무역 트리플 크라운(’21.1~11월 기준)
 
ㅇ 지난해 11월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한국 수출은 지난달까지 1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지난 11에는 최초로 월간 수출 규모가 600억불을 초과하면서 하반기 들어 수출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
* ‘21년도에 무역 역사상 월수출 최대 기록 3번 경신(7, 9, 11)
 
연도별 총수출 규모 추이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일평균 수출액 및 증감률
 
이러한 폭발적인 회복세에 힘입어 금년도에 무역 1조불을 최단기인 299일만에 달성하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3분기 기준 무역 규모 12년만에 세계 8위 국가로 재진입하였음
 
* 무역순위: (’09)10(’10~‘11)9(‘12)8(’13~‘20)9(‘21.1~9)8
 
’21.11월 누계 기준으로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5,838억불, 수입은 30.9% 증가한 5,537억불로 무역규모는 11,375억불, 무역수지 흑자도 301억불1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
 
- 이로써 무역과 수출 규모 모두 지난 ‘18년도를 넘는 역대 최대 실적확실시 되면서 소위 무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역대 무역 1조불 달성 현황
구분
‘11
‘12
‘13
‘14
‘17
‘18
‘19
‘21
연간 무역액(억불)
10,796
10,678
10,752
10,982
10,522
11,400
10,456
12,500+
돌파 일자
12.5
12.10
12.6
11.28
12.14
11.16
12.16
10.26
위기 속에도 더욱 단단해지며 진화하는 우리 무역
 
주력품목, 신성장 품목, 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이 고르게 성장
 
-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주력 품목과 K-브랜드와 기업들의 혁신 노력에 따른 유망 산업소비재 등 다양한 목들이 함께 건강한 우리 수출 회복을 만들어 가고 있음
 
* 1~11월까지 우리나라 15대 품목 수출 모두 두 자릿수 증가
 
- (주력) 비대면 경제 활성화, IT 산업의 강점 활용 그리고 초격차 전략 유지를 통해 반도체·조선·스마트폰 등 주력 산업은 글로벌 1위 경쟁력을 선도하면서 우리 수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고 있음
 
반도체
10월 누계 실적이 1천억을 돌파하였고, 메모리 반도체 매출 세계시장 점유율(58.4%, 상반기 기준) 1위로 초격차 유지
조선
10월 누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조선 수주량 284% 증가, 전세계 고부가63% 수주 등 중국과 세계 1위 자리를 두고 수주 경쟁 중
스마트폰
올해 들어 사상 최초로 한국기업의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21.2%, 3분기 기준)
 
- (산업) 시스템 반도체, 친환경차, 바이오 헬스 등 BIG3 산업과 이차전지, OLED 등 유망 품목의 연간 수출액은 모두 사상 최고치 달성이 전망되면서 수출 품목의 세대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
 
바이오
헬스
12년 연속 수출 증가하며 사상 최고실적 달성(11월 기준 143억불)이 유력, 수출규모는 12위로 성장하여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
친환경차
친환경차 수출대수는 3분기까지 전년대비 42.7% 증가,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시스템
반도체
11월 누계로 작년 총 수출액(303억불)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359억불)
OLED
TV, 프리미엄 폰 등 시장확대로 14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며, 11월 누적 130억불 수출로 4년 연속 100억불 돌파
 
<유망품목 연간 수출액 (억 달러, %)>
구 분
3 품목
OLED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전기차
바이오헬스
1~11월 수출 증가율
+31.5%
+44.9%
+18.4%
+37.3%
+16.8%
연간 수출액
* ’21년 수출 전망치는 1~11월 수출실적의 평균을 남은 기간에 적용
- (소비재) K-방역과 K-콘텐츠가 만들어낸 한류 열풍에 힘입어 농수산, 화장품 등이 사상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드라마, 웹툰 등 서비스 수출이 제조업 수출과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동반 성장하는 종합 수출강국으로의 발돋움이 시작되었다는 평가
 
* 화장품 : 18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며 11월 월수출액 최고치 경신(8.8억불)
농수산식품 :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 사상 최초로 100억불 돌파 예상(1193억불)
** 3분기까지 서비스 수출 규모도 850억불로 역대 최대 규모 달성
 
화장품 연간 수출액(억불)
농수산식품 연간 수출액(억불)
 
신남방정책, FTA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가능했던 수출 시장 다변화
 
- ··EU 등 기존 3대 시장 외에도 신남방, 중남미 등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이 대폭 확대되면서 수출 전략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음
 
* 9대 수출 지역(, , EU, , 아세안, 인도, 중동, 중남미, CIS) 모두 8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우리 기업의 생산기지가 다수 위치한 아세안 시장으로 중간재 위주 수출이 증가하면서 신남방 연간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 달성이 확실시
 
* 신남방 시장 수출 규모: (’20.1~11) 906억불 (’21.1~11) 1,119억불 (+23.6%)
 
- 중남미 시장도 한-중미 FTA를 통한 자동차 수출 대폭 확대 등에 힘입어11월까지 수출이 36.2% 증가하면서 9대 지역 중 최고 증가율 기록
 
* 중남미 수출 증가율(%, 1.1~11.25) : (철강)74.0, (일반기계)32.5, (석유화학)79.6, (자동차)80.9
 
연도별 신남방 시장 수출 증가율
연도별 중남미 시장 수출 증가율
디지털 무역, 세계일류 상품 등 혁신의 주체로 떠오르는 수출 중소기업
 
- 지난 11월말(11.29)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치인 1,052억달러(‘18) 돌파였고, 벤처기업과 창업기업 성장에 힘입어 수출 중소기업이 확대되는 등 수출 저변을 넓혀가고 있음
 
* 수출 중소기업 수 : ‘10.1074,851개사 ’21.1087,019개사(16.3% )
* 수출 벤처기업 수 : ‘10.106,696개사 ’21.109,497개사(41.8% )
 
- 지난 10월까지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과 수출 기업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온라인 수출 활용이 높아지고 있음
 
*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21.1~10) : 5.4억불(+104.8%), 참여 기업수 : 2,800개사(+94.9%)
- 또한, ’21년 세계일류상품 기업 중소, 중견기업 비중은 76%, 5전에 2%p, 20년전 대비 39%p 증가하였고,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창업하는 -글로벌(Born Global)이 활성화
 
*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상품으로, ‘21년 현재 251, 中堅 264, 中小 512
 
<본 글로벌 기업 사례>
‘19년에 창업한 A사는 교육용 로봇기업을 개발하여, ’205월부터 수출을 먼저 시작하여 수출실적이 60만불을 넘겼고, 이와 연계한 교육 플랫폼을 런칭 테스트 중임
18년에 창업한 화장품 스타트업 B사는 자연주의 화장품(비건 화장품)을 수출하기 시작한지 2년만인 ’21년에 수출 국가가 23개로 늘어나고, 수출 규모도 7배로 성장
 
향후 정책방향
 
세계 무역규모 증가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변이 러스 확산과 물류난 지속, 글로벌 공급망 병목 등 리스크 요인** 상존하여, 무역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
 
* WTO 세계 무역규모 증가율 전망 ('21.10)
(당초) ('21) 8.0% ('22) 4.0% / (신규) ('21) 10.8% ('22) 4.7%
** 글로벌 해상운임(SCFI) : ('20.6) 983 ('21.1) 2,871 ('21.6) 3,713 ('21.11) 4,562
 
또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 등 새로운 국제 규범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 전환 가속화로 향후에도 우리 무역은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우선적으로, 우리의 수출 회복 모멘텀이 식지 않도록 향후에도, 민관 협업을 통해 수출 총력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
 
당면한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임시선박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장기운송계약 확산과 표준운송계약서를 확대 보급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여 상생형 물류 생태계 조성해 나가겠음
 
무역 금융 공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21172조원 +α)하고, 무역지원 플랫폼 도화와 K-스튜디오 확충 등 온라인 수출 지원, 수출 유망 소상공인 발굴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임
 
* K-스튜디오 기능강화(컨텐츠제작지원, 수출컨설팅) 5개소 추가 개설(충북, 울산, 전북, 경기북부, 경북)
** 수출유망 소상공인 발굴 확대(’221,000) 및 역량 강화, 마케팅, 사후관리 등 수출 단계별 지원 패키지 제공
 
이와 함께, 무역 2조불 달성을 위한 미래 무역 기반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음
 
특정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핵심품목 대상으로 조기경보 시스템(EWS) 하고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품목에 대한 비축확대, 수입다변화, 국내생산기반 확충 등을 통해 공급망 안정성과 회복력을 보강하겠음
 
내년초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발효, -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태평양 동맹(PA) 등 다방면의 FTA 추진을 통해 수출 전략시장을 확대하고, 서비스, 디지털 무역 등 무역 육성을 위한 통계, 지원체계 등 인프라를 정비하여 수출 저변을 넓혀나가겠음
 
우리 수출기업들이 환경, 노동 등 새롭게 부상하는 무역규범에 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가겠음
문승욱 장관은 올해 연간 무역규모는 1.25조 달러를 넘고, 연간 수출액도 6,400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 경신이 기대 된다. 하며
 
수출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고 수출 기업들의 애로해소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올해 연간 최대 수출실적 달성과 함께 현재의 수출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정책수단을 집중하겠다.”고 밝힘
 
. 58무역의 날기념식 개최
 
(개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무역협회는 2021.12.6()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함
 
 
< 기념식 개요 (상세내용 붙임1 참고)>
 
 
 
·일시·장소 : 2021.12.6() 10:00, 서울 코엑스 3D2
 
·참 석 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통상교섭본부장, 무역협회장, 경제단체·협회 관계자, 무역유공자 등 총 300여명
 
·주요내용 : 무역진흥 유공자 포상, ‘수출의 탑수여
무역인 대표의 개식 선언, 무역인의 다짐 및 기념공연 등
·슬 로 건 : 무역강국, 대한민국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수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는데 기여한 국민과 무역인,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음
 
ㅇ 아울러 코로나 19 장기화라는 위기에도 우리 무역이 보여준 저력을 바탕으로 미래 무역으로의 힘찬 전환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에역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제시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22.2.1일 발효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