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기부・나눔의 마음이 널리 퍼지길”
김부겸 국무총리, 사랑의 열매 전달받고 성금 기부
-본격 겨울 추위 시작,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시점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제막(12.1)과 함께 총 3,700억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12.1~1.31)」 진행중
- 정부도 기부 투명성・기부자 우대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 노력해 나갈 것
□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월 9일(목)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 (참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등
ㅇ 이날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기부와 나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ㅇ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3,700억원 모금을 목표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랑의 열매 전달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김 총리는, 일상회복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 엄중하고 본격적인 추위에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삶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지 걱정하며,
ㅇ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모금 및 봉사단체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ㅇ 정부도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기부의 투명성을 높이고, 착한 기부자와 우수 기부금 단체에 대한 포상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아울러 김 총리는 지난 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함께 시작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이웃에 대한 훈훈한 배려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