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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말하는 2050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은?
탄소중립주간(12.6.~10.)맞아 청년 100명 모여 논의, 제안서 정부에 전달
- 탄소중립을 위한 청년 공론장 ‘2050 탄소중립, 청년이 말한다!’,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
- 기업·사회·정부·국제사회에 대해 역할을 촉구하고, 청년의 실천사항도 다짐
□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은 탄소중립주간(12.6.~10.)을 맞아 12월 9일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청년 공론장 ‘2050 탄소중립! 청년이 말한다!’를 개최했습니다.
□ ‘2050 탄소중립! 청년이 말한다!’는 국무조정실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탄소중립위원회 청년위원인 김승완 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의 기조발제 ‘탄소중립의 의미와 방향’이 이어졌습니다.
□ 기조발제 이후 참석 청년들은 10개 분임으로 나뉘어 본격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80분간 이어진 분임토의 시간에는 분임별로 ‘청년 스스로의 실천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과 사회의 역할’,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역할’, ‘국제사회 내 대한민국의 선도적 역할’등 4개 주제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 이어진 분임발표 시간에는 분임별로 대표의견 중심의 토의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를 토대로 제안서 초안이 마련되었습니다.
ㅇ 이어서 제안서 초안에 대한 참여자들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습니다. 제안서에 청년들은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을 하고, 과정을 감독받을 것”, “온실가스 비용을 반영한 경제시스템을 창출할 것”, “정부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거버넌스체계를 정비할 것”, “탈당파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당론을 이끌어나갈 것”,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선진사례를 개발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할 것”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 주체인 기업, 사회, 정부, 국제사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촉구했습니다.
ㅇ 또한 제안서에는 “청년층이 주체가 되어 범사회적인 인식제고를 위한 소통을 하고 알리기”, “제도개선 요구하기” 등 청년 스스로가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하고자 하는 사항이 담겼습니다.
□ 3부 종합정리 시간에는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제안서를 채택하고, 청년 참석자 대표들이 탄소중립위원회에 전달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탄소중립위원회 윤순진 민간위원장이 탄소중립에 대한 청년 제안서를 전달받았습니다.
□ 남형기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2050년은 현재 청년들이 사회의 중추가 되는 시기로, 탄소중립에 대해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미래와 직결된 주제들에 대해 청년 목소리를 들어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동 행사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유튜브(www.youtube.com/2030youthpolicy)를 통해 다시볼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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