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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2021년 제3회 국방사업관리사 3급 국가자격검정의 합격자를 10일 발표하였다.
ㅇ 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이번 검정에는 국가자격화 이후 최대 규모인 292명이 응시(응시율 71%)하였으며, 합격자 수는 무기체계 24명(합격률 10%), 정보체계 11명(합격률 25%)으로 총 35명이다.
ㅇ 국방대학교 시행 당시(’18∼’19) 평균 합격률과 비교해 보면, 무기체계 분야의 합격률은 14%에서 10%로 감소하였고, 정보체계 분야의 합격률은 18%에서 25%로 증가하였다.
ㅇ 합격자의 대부분(30명, 86%)이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군 등 정부기관 소속인 가운데, 방산업체 및 일반업체 등 민간분야 종사자도 5명(14%) 합격하였다.
ㅇ 방위사업교육원장(한경수 고위공무원)은 “합격자분들께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국방 분야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라며, “국방분야 종사자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격증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자격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ㅇ 합격자 명단은 방위사업청 누리집(https://www.dapa.go.kr)과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시스템(https://license.kpc.or.kr/qplus/cdp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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