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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걱정없이, 얼굴만 비추세요!
- 얼굴, 홍채 등을 이용한 비접촉 생체인식관련 특허출원 83.7% 증가 -
# 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는 자동차 스스로 운전자의 얼굴을 알아보고 차문을 열어주는 ‘페이스 커넥트’를 상용화 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지하철 개찰구에 얼굴을 비추면 요금이 자동으로 결재되는 ‘페이스페이’가 사용되고 있다.
# 직장인들이 매일 아침 마주치는 출입게이트 시장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접촉이 우려되는 지문인식기보다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얼굴을 인식하는 기술, 얼굴인식과 동시에 체온을 측정하는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이 채용된 안면인식형 출입게이트가 각광받고 있다.
* MarketandMarkets은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은 2020년 366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3.4% 성장하여 2025년 686억 달러 규모로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접촉식 생체인식 방식 CAGR(2020-2025): 9.0%, 비접촉 생체인식 방식 CAGR(2020-2025): 16.1%, 혼합형(Hybrid) 생체인식 방식, CAGR(2020-2025): 19.3%으로 전망
□ 특허청에 따르면, 얼굴, 홍채, 음성 등을 이용한 비접촉 생체인식 관련 특허출원이 ‘15년 431건에서 ’19년 792건으로 83.7% 증가하여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붙임 1]
ㅇ 이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처리기술의 발전으로 얼굴, 홍채 등을 인식하는 속도 및 정확도가 급격히 높아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생체인식은 지문, 얼굴, 홍채, 음성 등의 신체 특성을 추출해 개인을 식별하는 정보화 기술로, 신체 일부를 인식기에 직접 접촉하는 ‘접촉식 생체인식’과 얼굴, 홍채 등을 일정거리를 두고 촬영하여 식별하는 ‘비접촉 생체인식’으로 구별된다.
【 비접촉식 생체인식 기술 종류 - 붙임2】
· (얼굴인식) 얼굴 전체보다는 코, 입, 턱, 눈썹, 골격 등을 분석하여 인식하는 기술로 생체정보의 제공의 거부감이 낮음
· (홍채인식) 홍채의 고해상도 이미지 패턴을 적외선을 이용해 촬영하고 디지털 변환을 통해 개인의 고유한 특징을 추출하는 기술
· (음성인식) 음성으로부터 추출한 독특한 특성을 이용하는 인식 기술로 음성 경로, 비강과 구강의 모양 등에 의한 음성학적 특성을 이용
□ 최근 5년간 생체인식 관련 특허출원을 살펴보면, 접촉식 및 비접촉식 기술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특허출원은 ‘15년 1,031건에서 ’19년 1,295건으로 25.6% 증가 했다.
ㅇ 세부 기술별로는 접촉식 생체인식 출원은 ‘15년 600건에서 ’19년 503건으로 16.2%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비접촉식 생체인식 출원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접촉 생체인식 특허출원을 출원인 국적별로 살펴보면, 내국인 74.1%(2,128건), 미국인 11.5%(332건), 중국인 4.1%(177건), 일본인 1.8%(53건) 등으로 조사됐다.
ㅇ 우리나라 전체 특허출원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1.84%)과 비교해 보면, 비접촉 생체인식분야의 중국인 출원비중이 눈에 띄는데,
ㅇ 이는 중국정부가 2015년부터 인공지능과 안면인식 기술을 중심으로 한 치안유지 프로젝트인 ‘텐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도 이에 맞추어 안면인식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특허청 전자부품심사과 노용완 심사관은 “널리 이용되고 있는 지문인식기가 코로나 19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비접촉식 생체인식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된다.”며,
ㅇ “이러한 생체인식기술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4차 산업에 기반이 되는 분야이므로, 우리기업들은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에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얼굴, 홍채 등을 이용한 비접촉 생체인식관련 특허출원 83.7% 증가 -
# 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는 자동차 스스로 운전자의 얼굴을 알아보고 차문을 열어주는 ‘페이스 커넥트’를 상용화 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지하철 개찰구에 얼굴을 비추면 요금이 자동으로 결재되는 ‘페이스페이’가 사용되고 있다.
# 직장인들이 매일 아침 마주치는 출입게이트 시장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접촉이 우려되는 지문인식기보다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얼굴을 인식하는 기술, 얼굴인식과 동시에 체온을 측정하는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이 채용된 안면인식형 출입게이트가 각광받고 있다.
* MarketandMarkets은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은 2020년 366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3.4% 성장하여 2025년 686억 달러 규모로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접촉식 생체인식 방식 CAGR(2020-2025): 9.0%, 비접촉 생체인식 방식 CAGR(2020-2025): 16.1%, 혼합형(Hybrid) 생체인식 방식, CAGR(2020-2025): 19.3%으로 전망
□ 특허청에 따르면, 얼굴, 홍채, 음성 등을 이용한 비접촉 생체인식 관련 특허출원이 ‘15년 431건에서 ’19년 792건으로 83.7% 증가하여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붙임 1]
ㅇ 이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처리기술의 발전으로 얼굴, 홍채 등을 인식하는 속도 및 정확도가 급격히 높아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생체인식은 지문, 얼굴, 홍채, 음성 등의 신체 특성을 추출해 개인을 식별하는 정보화 기술로, 신체 일부를 인식기에 직접 접촉하는 ‘접촉식 생체인식’과 얼굴, 홍채 등을 일정거리를 두고 촬영하여 식별하는 ‘비접촉 생체인식’으로 구별된다.
【 비접촉식 생체인식 기술 종류 - 붙임2】
· (얼굴인식) 얼굴 전체보다는 코, 입, 턱, 눈썹, 골격 등을 분석하여 인식하는 기술로 생체정보의 제공의 거부감이 낮음
· (홍채인식) 홍채의 고해상도 이미지 패턴을 적외선을 이용해 촬영하고 디지털 변환을 통해 개인의 고유한 특징을 추출하는 기술
· (음성인식) 음성으로부터 추출한 독특한 특성을 이용하는 인식 기술로 음성 경로, 비강과 구강의 모양 등에 의한 음성학적 특성을 이용
□ 최근 5년간 생체인식 관련 특허출원을 살펴보면, 접촉식 및 비접촉식 기술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특허출원은 ‘15년 1,031건에서 ’19년 1,295건으로 25.6% 증가 했다.
ㅇ 세부 기술별로는 접촉식 생체인식 출원은 ‘15년 600건에서 ’19년 503건으로 16.2%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비접촉식 생체인식 출원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접촉 생체인식 특허출원을 출원인 국적별로 살펴보면, 내국인 74.1%(2,128건), 미국인 11.5%(332건), 중국인 4.1%(177건), 일본인 1.8%(53건) 등으로 조사됐다.
ㅇ 우리나라 전체 특허출원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1.84%)과 비교해 보면, 비접촉 생체인식분야의 중국인 출원비중이 눈에 띄는데,
ㅇ 이는 중국정부가 2015년부터 인공지능과 안면인식 기술을 중심으로 한 치안유지 프로젝트인 ‘텐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도 이에 맞추어 안면인식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특허청 전자부품심사과 노용완 심사관은 “널리 이용되고 있는 지문인식기가 코로나 19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비접촉식 생체인식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된다.”며,
ㅇ “이러한 생체인식기술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4차 산업에 기반이 되는 분야이므로, 우리기업들은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에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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