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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2021.12.17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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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세종 산란계 농장(344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15*, H5N1)되었다고 밝혔다.

    * (1) 음성 메추리(11.8), (2) 음성 육용오리(11.9), (3) 나주 육용오리(11.11), (4) 음성 육용오리(11.14),
(5) 강진 종오리(11.16), (6) 나주 육용오리(11.17), (7) 음성 육계(11.19), (8) 담양 육용오리(11.22),
(9) 천안 산란계(12.3), (10) 영암 산란계(12.5), (11) 천안 산란계(12.11), (12) 무안 육용오리(12.13),
(13) 아산 산란계(12.14), (의심축) 영암 종오리(12.15), (15) 세종 산란계(12.16),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한파나 폭설 시에는 농장 소독잘 이루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람·차량 농장 진입최대한 삼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첫째, 한파·대설 예보가 있을 경우 농장에서 사전사료최대한 저장하고, 왕겨 반입, 분뇨·퇴비 반출최대한 연기한다.

둘째, 한파·대설 중에는 사람·차량 진입제한하고, 부득이 진입 시에는 소독필증 확인 후 농장 입구에서 2중소독(고정+고압)을 실시한다.

   - 고압분무기 소독시설점검하고 동파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한편 축사 내부전실 소독에 집중한다.

   - 소독시설고장·동파 등으로 작동하지 않은 경우 농장에 차량 진입금지해야 한다.

셋째, ·비가 그친 후 진입로 생석회를 다시 도포하고, 농장 내외부차량·장비·기자재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중수본은 가금농가와 관계자에 대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오염원 제거를 위해 소독자원 총동원하여 가금 농장 주변 소하천·소류지·농장 진출입로 위험지역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출입 삼갈 것을 강조하였다.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의심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 당부하였다.

      * 즉시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1588-9060 / 4060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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