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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여학생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과 건강상담을 12월 31일까지 꼭 받으세요!
◇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에서 1차 접종 대상인 2008년생 여학생은 12월 31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22년 2차 접종 시 예방접종과 건강상담 무료지원 가능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하여 지원기간 내 접종 당부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ilomaVirus, HPV) 감염증 예방접종의 무료지원 대상인 2008년생 여학생은 연말까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 자궁경부암은 여성에서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유병률이 높은 암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암이다.
- 이러한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로 인한 생식기 감염이 알려져 있고, 고위험 유전형 바이러스 감염은 HPV 예방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9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예방접종인 HPV 백신 접종을 위해 정부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 통해 2016년부터 만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 및 표준 여성청소년 건강 상담 서비스를 6개월 간격으로 2회 지원하고 있다.
○ 질병관리청은 11월 30일 기준 2008년생 여성 청소년(약 22.7만 명)의 1차 접종률은 약 83.6%(약18.9만 명)로 2006년생의 접종률은 89.0%, 2007년생은 89.6%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인다고 밝혔다.
○ 이에 2021년 1차 접종 대상인 2008년생 중 미접종한 약 16.4%의 여성 청소년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내년에도 2차 접종비용과 건강상담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강조했다.
□ 질병관리청은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시행 이후 이상반응 발생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이상반응 신고 내역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 주기적인 보도자료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 예방접종 길잡이 > 국가예방접종 사업소개 >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을 통해 공개
○ ‘16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 이후 약 175만 건(11.30. 기준) 접종 후 총 175건(0.0084%)의 이상반응이 신고 되었고,
- 이 중 환경․심리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 심인성 증상(68건, 39%)이 가장 많았으며 안전성이 우려되는 중증 이상반응 신고 건은 없었다.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앉거나 누워서 접종하기,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경과를 관찰하며 쉬기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올해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대상인 2008년생 여학생은 연말까지 빠짐없이 1차 예방접종을 받으셔야 내년 2차 접종 시 건강상담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방문 전 접종가능 일을 미리 확인한 후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붙임> 1.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 개요
2.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현황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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