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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12.27) 개최되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참여 6개 기업대표 오찬 간담회와 관련한 보도 참고자료입니다.
◈ 청년정책 주무 부처이자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주관 기관으로서 청년희망ON의 취지와 추진 경과를 다시 설명드리고, 기업별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말씀드려 보도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어제(12.26) 청와대 춘추관장실에서는 청와대 출입기자 대상으로 사전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27) 12시 청와대 인왕실에서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여한 6개 기업대표를 초청해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SK 주식회사 최태원 회장, (주)LG 구광모 회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KT 구현모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 문재인 정부는 청년기본법 제정(‘20.2)·시행(‘20.8),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구성(‘20.9) 등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제도화하였고, 청년이 직접 정책수립에 참여하여 청년정책 5개년 계획(‘20.12), 청년특별대책(‘21.8) 등 청년 삶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왔습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임 초부터 경제계 간담회 등 계기가 있을 때마다 기업에게 청년 일자리 창출을 호소하였습니다.
ㅇ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업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기업과 청년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모델입니다.
ㅇ 기업은 채용확대, 교육·훈련, 멘토링 등 청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ESG 경영 실현과 우수한 인재 확보가 가능하고, 청년에게는 취업 역량 제고를 통한 일자리 기회가 확대됩니다.
- 정부는 △교육·훈련비 △인턴십 수당 등 재정 및 인프라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뒷받침합니다.
□ 새로운 민·관 협업 방식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하여 (1호)KT(9.7), (2호)삼성(9.14), (3호)LG(10.21), (4호)SK(10.25), (5호)포스코(11.10), (6호)현대차(11.22) 등 6개 기업이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총 17.9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약속했습니다.
ㅇ 구체적으로 기업이 발표한 청년일자리 창출 계획을 보면,
□ 오늘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여한 6개 기업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준 것에 대해 대통령께서 각별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ㅇ 청년 일자리와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한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ㅇ 또한, 청년희망ON을 통한 기업의 약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청년희망ON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기업들은 내년부터 추진할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이미 실행되거나 준비 중입니다.
□ 정부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참여기업과 협업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채용 및 교육·훈련 일정 등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기업별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채용·교육·훈련 공모일정을 국무총리실 청년포털(2030.go.kr) 및 온라인 청년센터(youthcenter.go.kr), 민간 구직플랫폼 등과 링크·제공 방안 검토
ㅇ 아울러,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IT·플랫폼 기업 및 중견기업 등으로 확대하고, 고용노동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등 연계 가능한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민·관 협업 방식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확산을 적극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친화 기업ESG 지원(170억원), △K-디지털 트레이닝(3,248억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사업(1,167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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