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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전략소재 중국기업 투자유치

2022.01.03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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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고 신용등급의 첨단기술 국유기업 유치, 30일 투자협약 체결
- 총 1,100만 달러 투자.. 내년 상반기 산화텅스텐 생산공장 착공키로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2월 30일 중국 샤먼텅스텐사와 초경합금 소재인 산화텅스텐*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광물자원공사(군산소재 광산물 비축시설)가 비축하는 전략자원 10광종(텅스텐, 희토류, Cr, Mo, Ti, Nb, Se, Ga, 안티모니, 지르코늄) 중 하나임

 ㅇ 샤먼텅스텐사*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최고 신용등급(AAA)의 첨단기술 국유기업으로, 지난 6월 입주심사를 통과하고 한국법인 설립을 통해 새만금에 중국기업으로는 첫 단독투자를 할 계획이다.

   * 샤먼텅스텐사: 매출 27.87억 달러(‘20년), 자본금 2억 663만 달러, 자산총계 36억 8925만 달러, 직원 14,131명


□ 샤먼텅스텐사는 새만금 한중산단에 1,1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3년부터 연간 1,500톤 규모의 산화텅스텐과 텅스텐산나트륨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절삭공구 제조의 전략소재이면서 신산업 분야의 필수 원료인 텅스텐이 그간 수입 의존도가 높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던 만큼, 이번 투자를 그 어느 때 보다 값진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 이번 샤먼텅스텐사의 한국 투자는 한국 내 고객사의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해외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로 알려졌다.

 ㅇ 특히 새만금을 선택한 이유는 우수한 지원정책과 보조금 혜택 등을 통해 사업확장이 유리한 점,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핵심 기반시설, 한중산단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투자가 외국인직접투자(FDI)의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출입 물류증대로 군산항새만금신항의 활용을 촉진하는 등 새만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또한, 중국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산화텅스텐을 새만금에서 생산함으로써 전략자원 확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샤먼텅스텐사의 투자가 마중물이 되어 새만금 한중산단에 유망한 중국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면서, “투자기업이 새만금과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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