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제품 유통·판매 이력 등을 활용, 위해제품 시장 퇴출 추진

2022.01.12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제품 유통·판매 이력 등을 활용, 위해제품 시장 퇴출 추진
- 국표원, 2022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공개 -
 
데이터에 기반하여 위해제품에 대한 조기 관찰 및 집중 조사
소비자단체 등과의 협업 확대를 통해 불법 제품의 시장 유입 차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데이터에 기반하여 위해품을 집중조사함으로써 안전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을 강화하는22년 제품 안전성조사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 관련 근거: 제품안전관리제도 운용요령3(안전성조사 계획수립)
 
ㅇ 국표원은 최근 5년간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의 분석 및 환류를 거쳐 위해우려 제품 조기 적발, 적발제품 후속관리, 불법제품 차단강화 개선사항을 마련하여 2022 제품안전성조사 계획에 반영하였다.
 
- 첫째, 정부 안전성조사 통계, 온라인 유통사 판매정보, 제품안전정보센터 공개 접속응용프로그램(API)을 통한 소비자들의 인증정보 검색 기록 등을 분석하여 사업자 및 제품 유통경로별 안전관리취약한 부분을 발굴한다.
 
- 둘째, 위해제품으로 적발되어 리콜명령을 받았으나, 리콜 이행이 부진한 업체에 대해서는 리콜이행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소비자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불법제품의 시장유입도 적극 차단한다.
 
2022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22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주요 내용
 
제품의 유통판매 데이터 등에 기반한 위해제품의 선택과 집중 조사
 
위해제품을 효과적으로 적발하기 위한 정보수집·분석을 체계화한다.
 
- 일 평균 30만 회에 달하는 제품안전정보센터 공개 접속응용프로그램(API) 용 기록* 분석하여 검색 급증 품목 등 시장변화를 신속히 포착하고,
 
* 소비자·유통업자 등이 API를 통해 제품안전정보센터의 인증·리콜정보 검색 이력
 
- 최근 5년간 25천여 건의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 및 온라인 쇼핑몰 제공 유통판매정보(판매 순, 출시 순, 사용자 댓글 순 등)를 기반으로 위해제품 유통이 예견되는 부분* 집중 조사한다.
 
* (사례) 주요 유통매장별 안전성조사 부적합률(`21): ㄱ사(20.0%), ㄴ사(12.9%), ㄷ사(10.2%)
`21년 반복 리콜처분 업체: 2회 리콜(14개 업체), 3회 리콜(6개 업체)
 
위해제품에 대한 수시조사* 비중확대(`218.4% `2220% 내외, 사건 기준)하고, 정기조사는 신학기용품, 여름용품, 겨울용품 및 중점관리품목 등 4회 실시할 계획이다.
 
* `22년 조사 대상() : 소비자 인기 구매대행 제품, 기타 사회적 관심 제품 등
 
리콜이행 부진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반복 점검에도 불구하고 리콜 회수율이 평균(`2155.5%) 이하 수준에 머물러 있는 부진 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 부진 업체에 대한 현장점검 횟수를 현행 5회에서 6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점검주기도 최장 6개월에서 3개월 이내로 단축하여 제품 수거, 개선 등 사업자의 책임성을 제고한다.
 
* (현행) 회수율 20% 업체와 70% 업체 간 점검 기준(횟수,주기) 동일 (개선) 점검 기준 차등화
최근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이용이 많아지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대해서도 리콜제품 판매정보 삭제, 재유통 여부 등을 면밀히 관찰하여 소비자의 안전한 온라인 소비를 도모한다.
법 제품 차단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확대 및 위반 업체 조치 강화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구매대행 전문쇼핑몰 등에 대해서도 소비자단체와 협업을 통해 불법제품 유통을 적극 감시한다.
 
법행위가 적발 제조자, 수입자, 판매업자 등 사업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확대하고, 불법제품 판매금지 조치 등 제품안전 업무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한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정기·수시 조사 시 제품안전 데이터 활용한 조사대상 선정은 물론, ·추석 명절 용품, 신학기 용품 및 여름·겨울용품 등 소비자의 생활과 계절적 수요상황을 반영해 올해 제품 안전성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22년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은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표원은 이 계획에 따라 유아동 섬유제품(의류, 책가방 등), 학용품 등 신학기 용품 등에 대해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결과 개학 시점에 맞추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1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