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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증가와 공급망 안정 위해 민관 총력 대응키로

2022.01.1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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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증가와 공급망 안정 위해 민관 총력 대응키로
 
- 산업부 장관, 업종별단체·유관기관과 무역·공급망 점검회의개최 -
 
10대 수출유망품목 R&D 확대(1.2조원), 소상공인·내수기업 1,800개사 수출기업화
 
공급망 관련 법령 보강·정비 착수, 전문적·상시적 분석센터 신설 검토
 
무역금융 261.3조원(5.4조원), 수출마케팅 60%(1,900억원) 상반기 집중 지원
 
RCEP, 한류 등 활용한 동남아시장 무역·투자 확대 전략 마련(‘22.)
 
113()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장관 주재로 무역·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에 이어 수출동력을 지속 유지하고, 최근의 공급망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하여 점검회의를 개최
 
반도체·자동차·바이오·기계 등 주요 업종별 단체, 무역협회·대한상의 경제단체, 코트라·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하여 수출확대 방안과 공급망대응 방안 논의
 
 
《 「무역·공급망 점검회의개요
 
 
 
일시/장소 : ’22.1.13(), 14:0015:30 / 대한상공회의소(20층 챔버라운지)
 
주제 : ‘22년 수출동력 지속 및 공급망 안정을 위한 업종별 상황점검 및 대응방안
 
- (정부) 산업부 장관, 통상차관보,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자원실장
 
- (업종/기관) 반도체·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석유·디스플레이·전지·바이오·기계·전자·섬유 등 주요 업종별 단체, 무역협회, 대한상의, 코트라, 무보, 수은, 중진공
이날 회의에서 문승욱 장관지난해 무역인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역대 최고의 수출과 무역 실적을 달성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는 등 한국경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언급
 
ㅇ 다만, “최근의 원자재 가격 급등, 글로벌 물류난, 공급망 불안 여러 위협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하면서 금년 수출은 2%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
 
- 특히, 올해 1분기원유, 가스 등 에너지원과 중간재, 자본재 등의 수입 증가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무역규모를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설명
 
ㅇ 이를 위해 정부는 원자재 수급, 수출입 물류 등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고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제도적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우리 무역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하여 -팀 코리아 정신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함
 
금번 회의에서는 올해 무역 여건과 공급망 이슈에 따른 산업별 영향을 점검하고 무역 확대와 공급망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무역 여건 및 전망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세 지속이 예상되나 불확실성 상존
 
* 경제성장률 전망(IMF) : +4.9%, 세계 교역량 전망 : (‘20)5.3% (‘21e)+10.8% (‘22e)+4.7%
 
(무역 여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중 기술패권경쟁 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 수출입 물류 애로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
 
(무역 전망) 수출·수입 모두 2% 이상* 증가하며 무역의 성장 모멘텀 이어지겠으나, 지난해 높은 증가율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
 
* ‘22년 수출 증가율 전망(%) : (정부) +2.0, (한은)+1.1, (산업)+1.3, (무역)+2.1, (KDI)+4.7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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