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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베트남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의 화상회담 개최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인·태 경제협의체(IPEF), 공급망 등 양국간 통상 현안 논의 및 향후 긴밀히 협조키로 - |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2. 3. 23(수) 오후, 쩐 카잉(Tran Quoc Khanh)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과 화상 회담을 개최하여, 포괄적·점진적환태평양동반자협정(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미 인·태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주요 경제·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함
* 베트남의 FTA, CPTTP 등 양자·다자 통상업무를 총괄
**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 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브루나이·일본·호주·뉴질랜드·캐나다·멕시코·브라질·칠레 등 11개국이 가입, 교역규모 5.2조 달러(14.9%), 명목 GDP 10.7조 달러 규모(12.7%)의 경제권(‘20년 기준)
□ 양측은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한국의 가입 신청시 상호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합의함
ㅇ 한편, 여 본부장은 한국이 지난해 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착수한 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왔고, 3.25(금) 공청회 등 관련 국내 절차를 거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추진할 예정인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회원국인 베트남의 적극적 지지를 당부함
ㅇ 이에 카잉 차관은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을 적극적으로 환영·지지한다고 답하며,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과 관련하여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언급함
□ 한편 양측은 최근 미국이 인도태평양지역 내 포괄적인 경제협력을 위해 구상중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와 관련하여, 개방성, 투명성, 포용성에 입각하여 역내 다수국이 수용 가능한 기준 및 협력을 포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함
□ 아울러, 여 본부장은 한국의 4대 교역국인 베트남은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양국 간 교역액 최대치를 달성하는 등 2017년 신남방정책 천명 이후 양국 경제관계가 긴밀해져 왔음을 언급하면서,
* 한-베 교역(억불) : (‘17년) 639(수출 478, 수입 162) → (’18년) 692(수출 486, 수입 196) → (’19년) 693(수출 482, 수입 211) → (’20년) 691(수출 485, 수입 206) → ’21년 807(수출 567, 수입 240)
** 한→베 투자규모(억불) (‘12~’16년) 106 → (‘17~’21.3분기) 178
ㅇ 올해는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양국 경제협력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공급망, 기후변화 대응 등의 다양한 상호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하며,
ㅇ 특히, 베트남을 포함한 공급망 핵심국가들과 추진 중인 ‘공급망 연대·협력 동반 관계*’을 통해 양국 간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함
* 국가별로 △교역원활화, △국제 공동연구, △공급망 통합 등 맞춤형 협력을 통해 공급망 정보를 신속·정확히 공유, 유사시 공급망 차질 가능성에 공동대응하는 상호호혜적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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