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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채용1과) 확진 수험생 별도시험장 운영 등 방역대책 마련

-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 4월 2일 치러져…방역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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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운영 등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내달 2일 치러진다.

 

 ○ 일반시험장에서도 당일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일반 수험생과 분리 응시하도록 했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및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는 4월 2일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지난 2년간 누적된 대규모 시험에서의 방역 비법(노하우)을 반영한 강화된 시험방역 체계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확진‧격리자 등 관리대상 파악 및 관리

 

 ○ 인사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법무부의 협조를 통해 응시자 및 시험종사자를 대상으로 확진‧자가격리 등 관리대상을 파악, 관리한다.

 

   - 이를 위해 인사처 직원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파견해 관리대상 수험생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 확진 여부 확인 등 밀착관리를 위해 시험일 전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 특이사항이 포착되는 수험생은 별도시험장 또는 예비시험실에 응시하도록 안내 조치한다.

 

   - 자진신고시스템을 통해서는 확진·격리자 등 관리대상 인원 포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응시자 및 감독관의 건강 상태 등을 중점 관리한다.

 

 ○ 일반 수험생과의 동선 중복을 막기 위해 확진‧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을 전국 10개소에 마련·운영할 예정이다.

 

   - 별도시험장에는 인사처 직원 등 채용집행 경험이 풍부한 유경험자를 파견해 안전하게 관리한다.

 

   -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인력도 추가로 배치한다.
 
2. 시험장 방역관리 강화
  
 ○ 시험장 현관에서는 출입 수험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 기침·발열 등 유증상자는 예비실에서 응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 각 시험장에는 자가진단도구(키트)를 비치하고 필요시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결과에 따라 일반수험생과 분리 응시하도록 했다.

 

 ○ 권역별로 시험장을 총괄하는 '과장급 지역책임관'을 지정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한다.

 

   - 수험생 밀집도가 높은 화장실 손잡이 수시 소독 등 수험생 화장실 사용 관리를 강화하고, 이동 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 한편, 확진자 및 유증상자 관리를 위해 격리대상자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고, 별도시험장 등 지원을 강화한다.

 

   - 시험일 현재 재택치료 중인 수험생은 방역 당국과 협의하에 임시외출을 허용, 권역별 별도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 시험장 이동시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으며, 개인차량, 방역택시 등을 이용해야 한다.

 

   -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 중인 수험생의 경우에는 해당 기관으로 직접 인사처 직원을 파견해 시험을 진행한다.

 

3. 시험실 안전대책 강화
 
 ○ 수험생 간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실별 수용인원을 30명 수준에서 평년의 65% 수준인 시험실별 20명*으로 축소 운영한다.

 

   - 시험 당일 문자 안내를 통해 시험장 현관에서 안내문 확인 없이 발열검사 후 곧바로 입실하도록 조치했다.

 

     * '21년 응시율(약 79%) 고려 시 실제 시험실별 인원 16명 이내로 예상(☞수험생간 거리두기 평년의 2배 이상)

 

 ○ 시험실 '밀폐 방지'를 위해 시험실 냉난방을 중지하고, 창문 및 출입문을 수시로 개방해 강화된 환기 기준을 적용한다.

 

   - 수험생 간 '밀접 방지'를 위해서는 시험 준비시 좌석을 최대한 넓게 재배치해 수험생 간 간격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 또한,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시험장 소독·환기 및 시험관계자·응시자 외 출입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수험생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수험생 방역준수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고,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 안내문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할 계획이다.
 
4. 사후관리
 
 ○ 확진·격리자가 응시한 시험실 감독관에 대해서는 자가진단도구(키트)를 지급해 자가검사를 실시하도록 하며,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를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 시험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 수험생이 가져온 물품은 모두 본인이 직접 수거하도록 안내하고, 시험 종료 후 방역담당관이 시험실 순회·회수점검 및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시험 전‧후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 온준환 공개채용1과장은 "오미크론 확산세로 안전한 시험 운영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강화된 시험방역 대책으로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수험생들도 개인 방역수칙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은 5,672명 선발에 총 16만 5,524명이 지원해 29.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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