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교과연구회와 손잡고 협업 교과서 개발
- 현장 맞춤형 교과서 개발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과목선택권 확대 지원 -
□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7개 정부부처·13개 교과연구회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과서를 개발
□ 2023학년도부터 적용할 총 23종의 현장 맞춤형 교과서 개발 추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학생의 다양한 적성과 진로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부처와 교과연구회의 전문지식과 최신 정보를 담은 현장 맞춤형 협업 교과서를 개발한다.
ㅇ 교육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19개 정부부처 및 교과연구회와 함께 총 61종의 협업 교과서를 개발하고 학교에 보급하며 학교에 다양한 수업이 개설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ㅇ 2022년에는 7개 정부부처*와 13개 교과연구회(붙임1 참고)가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요구와 학생의 적성·진로를 반영하여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23종의 협업 교과서를 개발한다.
※ (참여 정부부처) 국방부, 문체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관세청, 산림청
□ 협업 교과서 개발은 정부부처와 다양한 교과연구회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개발 도서를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