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자료] SBS, 코로나19 백신 폐기, 요일제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백신 접종량 감소에 따라 모더나 백신 86% 폐기
○ 정부는 주1일제 방안을 검토중이나, 이 경우 60세 이상 4차접종은 속도를 내기 어려울 수 있음
□ 설명 내용
○ 국민의 백신접종에 대한 접근성 확보 및 신속한 접종을 위해 현재 약 17,000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 백신을 공급하여 접종을 시행중입니다.
○ 현재 접종 시행 중인 mRNA 백신은 다인용 백신*이고, 개봉 후 유효기한이 6시간으로,
* 화이자 1바이알당 6명, 모더나 1바이알당 20명
- 접종자가 감소할 경우, 당일 개봉한 백신은 익일 접종이 불가능하여, 접종 후 바이알 내에 남는 분량 폐기는 불가피합니다.
○ 유효기한 도래 등에 따른 바이알 채 폐기는 집계하여 발표 예정*에 있으며, 접종 후 바이알 내에 남은 양에 대해서는 집계가 어렵습니다.
* 5월부터 매월 첫째주 화요일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효율화를 위해 4월 18일부터 접종일을 주1일로 제한하는 강화된 요일제가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 고령층 4차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최대 주3일까지 접종 가능한 기존 요일제를 잠정 유지하여,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면서 효율적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분들이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도록 접종 효율화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