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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 개최

2022.04.20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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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 개최


질병관리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민건강보험공단·대한수학회 합동으로 코로나19 빅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 및 민간 연구 활성화 방안 검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논의를 통해 감염병 유행 예측 기법을 고도화하는 등 학적 방역 체계 구축에 대해 집중 논의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4월 20일(수) 오후 1시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빅데이터, 의학, 수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유행 예측과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수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한다.


 ○ 기존의 감염병 대응 영역의 폭을 넓혀 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학·수학·법학·빅데이터 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을 대신해 사회문화분과 백경란 인수위원이 축사를 하였다.


□ 공동 심포지엄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과학적인 방역정책을 만들고, 민간의 활발한 연구를 지원하며, 투명하고 과학적인 정보 공개를 위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방안을 준비하는 자리이다.


 ○ 1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빅데이터 활용 민간 개방 및 연구지원』이라는 주제로 그간 정부의 데이터 활용 성과, 민간 연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계획에 대하여 발표와 토의가 진행되었다.


 ○ 2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수학회외 함께 『감염병 유행 예측 모델링 체계 고도화』라는 주제로 감염병 예측의 현황, 수리적 모델·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예측 모델 모색과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질병관리청 김헌주 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민간 전문가들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지식이 즉시 정책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또한 “빅데이터 활용 분석을 통해 현장 대응 중심의 방역 정책이 예방적․선제적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정부에서도 법․제도적인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붙임>  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 개요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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