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사회 흐름을 반영한 조직 내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일 본청에서 청 내 젊은 직원 모임체인 ‘그린프런티어’ 주관으로 ‘그린프런티어와 청장과의 열린 간담회‘를 갖고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 ‘그린프런티어’는 엠제트(MZ)세대의 혁신적인 생각(아이디어)을 모으고 확산시켜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청 내 변화 관리 모임체이다.
○ 공직 경력 5년 이내의 20, 30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바람직한 조직문화 구축과 미래 기술 동향 파악, 적용분야 탐색, 실행 방안 제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그린프런티어: 젊은‘농업·농촌·청’을 의미하는‘그린(Green)’과 개척정신을 의미하는‘프런티어(Frontier)’를 합성
* 평균 연령 32세, 근무경력 3.5년, 직렬(연구직 7, 지도직 3, 행정직 2)
□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청의 활력을 높여가는 성장 엔진으로서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라며
○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선준규 과장, 박창욱 사무관 (063-238-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