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오미크론 세부계통 바이러스 억제 효과 확인
◈ 국내 유행 오미크론 세부계통 바이러스(BA1, BA1.1, BA2)에 대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세포 수준에서 확인 ◈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신규 변이 대비,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효능평가 역량 강화 추진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5월 6일(목)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BA.1, BA.1.1, BA.2 바이러스
○효능 분석은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대상으로, 국내 유행 코로나19 오미크론 세부계통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세포 수준에서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50% 정도)되는 약물 농도 측정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 팍스로비드(성분명 니르마트렐비르)와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루피라비르)는 국내 유행 오미크론 세부계통 바이러스에 대하여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비교 시, 효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 델타 변이주와의 IC50**값이 0.7~2.4배 정도 차이 있으나, 효능 유지
** 바이러스 증식이 50% 억제되는 약물 농도(Inhibitory Concentration 50, IC50)
- 기존 국내에서 주사제로 사용 중인 베클루리주(성분명 렘데시비르)도 오미크론 세부 계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항바이러스 효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델타 변이주와의 IC50 수치가 1.1~1.8배 차이 있으나, 효능 유지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생 시 국내에서 사용 중인 치료제의 효능을 지속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종바이러스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항바이러스 거점실험실과의 협력을 통하여 치료제 탐색 기술 고도화 등 치료제 개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시험관내 세포 이미지를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효능 평가법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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