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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기술 이전 설명회 참여 기업 모집

2022.05.09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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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도구(진단키트)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업체 대상 기술 설명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5월 18∼1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에서 개최할 예정인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도구(진단키트) 기술이전 설명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도구는 영농 현장에서 2분 이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휴대용 진단도구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종을 개발하고, 19만 5000여 점을 자체 제작해 전국에 보급했다.

 ○ 최근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발생이 늘어나면서 보다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진단도구의 조기 국산화․상용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자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 소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그간 상용되는 국산 제품이 없어 농촌진흥청 보급 물량이 부족할 경우 비싼 외국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음

 

□ 이번 설명회는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소개 ▲현재까지 개발·보급한 바이러스 진단도구 소개 ▲바이러스 항혈청 생산 기술과 진단도구 제작 기술 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 바이러스 등 병원체 진단도구 제작이 가능한 국내 전문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까지이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 →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uat@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김동환 과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도구가 2023년부터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기술을 지원하겠다.”라며

 ○ “영농 현장에서 바이러스 진단도구의 활용을 높여 바이러스병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김동환 과장, 조인숙 연구사 (063-238-6321)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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