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여성가족부-신한금융그룹, 올해 방과후 초등돌봄시설 30개소 추가 설치

2022.05.09 여성가족부
목록


여성가족부-신한금융그룹,
올해 방과후 초등돌봄시설 30개소 추가 설치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신한금융그룹과 민관협력으로 운영 중인 초등 돌봄 특화형 공동육아나눔터(이하 ‘꿈도담터’)*를 올해 30개소 추가 설치합니다.



* 공동육아나눔터 :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공간이자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 및 지역 공동체 돌봄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는 2010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에서 총 391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123개소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민관협력으로 설치한 ‘꿈도담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꿈도담터는 친환경 기자재로 만든 돌봄공간에서 초등학생의 정서발달과 성장에 맞는 교구·장난감을 지원하며, 아동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 ‘가족서비스 우수 수기 공모전’에서는 꿈도담터와 함께 한 아빠육아로 부부자녀 사이가 더 돈독해진 가족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 가족서비스 우수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사례 요약>

나는 가정 경제를, 가정의 모든 일과 육아는 아내의 몫이었다. 아내의 불만이 쌓이며 화살이 아이를 향하던 차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가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게 되었고, 아내는 부모가 해줄 수 없는 프로그램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제공한다며 무척 만족해했다.

아내를 통해 책읽어주는 아빠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한번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참여했는데 좋아하는 자녀와 아이들을 보니 뿌듯해졌다. 아빠참여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게 되면서, 나의 변화는 곧 아이들의 변화로도 이어졌다.

가족모두의 긍정적인 변화를 겪고 보니 엄마들의 전용공간이라고만 여겼던 곳이 가정의 부족한 부분을 구성원들이 깨닫게끔 지원을 해주며 방법을 제시해 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여성가족부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 




   


한편 꿈도담터와 더불어 전국의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부모들이 돌봄품앗이 등 자조모임을 구성해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참여형 프로그램과 놀이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가 영유아,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하여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이나 가족센터, 주민센터 등에 자리하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21년 가족서비스 우수 수기 공모전 장려상 사례 요약>

2012년 베트남에서 시집와서 남편과 9, 6, 4살 삼형제를 키우던 나는 익산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활동을 시작하며 아이와 공동관심사가 생겼고, 방학 때 진행된 종일 돌봄 특별프로그램 덕분에 일을 그만두지 않고 다닐 수 있었다.

저에게 공동육아나눔터는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알려주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마법같은 공간입니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안내 :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  ‘시설찾기검색) 또는 1577-9337




김숙자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돌봄에 있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연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 등 지역사회에 이웃과 함께하는 돌봄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자료) 119! 재개발 현장에서 지진대응 실전 훈련한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