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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밀 품종순도, 유전자 검사로 신속하게 판별 가능해진다!

2022.05.12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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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첨단 DNA 분자표지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대용량 국산 밀 품종순도 확인법을 개발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유관기관에 기술이전을 실시하였다.

    * 출원(10-2022-0005761, ’22.1.14.): 대용량 고효율의 밀 품종식별을 위한 SNP마커 및 이의 용도

   ** 등록(1020135810000, ’22.4.26.):국산 밀 품종 판별을 위한 SNP 유전자 마커와 프라이머 세트

 

  최근 국민 식생활의 서구화, 밀 가공제품 다양화 등 밀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밀산업 육성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산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국산 밀의 품종순도 확인은 생산·유통·소비기반 조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이를 위한 과학적인 분석법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종자원은 국산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품종순도 확인법을 개발하여 민간에 기술이전을 하는 등 밀 산업육성을 위한 과학적인 지원을 하였다.

    * 보급종 공급계획: ('21) 1,330('23) 2,280 ('24) 2,850 ('25) 3,230

 

   종자원에서 개발한 품종순도 확인 기술은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이용한 최신 DNA분석 기술로 대량의 시료를 신속하게 분석이 가능한 고효율의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기존 분석법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크게 감축된다.

    * 특징: 분석시간_1/200시료(1/10로 감축), 비용_0.5만원/시료 (1/4로 감축)

 

  개발된 분석법은 밀 순도분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내·외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유효성 검증*을 통해 밀 순도분석 기술의 신뢰도를 확보하였고, 유전자분석기관 등에 기술이전**을 실시하여 국내 밀 재배단지의 전수 조사 등 국산밀의 순도 향상을 위한 기술 전파를 실시하였다.

    * 검증기관: (내부) 종자원 5개 지원, (외부) 농진청, 농업기술진흥원 등

   ** 기술이전: 미소진에 기술이전하여 분석용 키트 제작으로 상용화함

 

  종자원의 유병천 종자검정연구센터장은 국내 밀 산업육성 지원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지속적인 과학적 분석기법 개발을 통하여 투명한 종자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국산 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대용량·교효율 국산 밀 품종식별용 DNA 분석 기술개발 내용

     2. 국산 밀 고효율·대용량 유전자 분석대상 품종 내역

     3. 국산 밀 고효율·대용량 분석법 특허 출원서

     4. 국립종자원 유전자 분석법 개발 현황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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