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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자교육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예비 사무관 305명 양성
- 3년 만에 대면 입교식, 현충원 참배 후 17주간 교육 돌입 -
□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예비 사무관 교육이 오는 9월 2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사무관 305명을 대상으로 '제67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교육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 예비 사무관들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입교식과 현충원 참배에 참석하며 공직자로서 첫발을 뗐다.
□ 올해 교육은 지난 2년간 축적한 비대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 특성과 교육 효과성을 고려해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하이브리드 교육)한 형태로 운영한다.
○ 교육과정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공직 가치를 확립하고, 디지털 역량과 정책 기획, 지도력(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 국정철학 등 주요 교과는 사전 온라인 학습(이러닝)으로 기초 내용을 교육한 후, 토론·실습·현장학습까지 심화학습으로 이어지는 역진행 수업(플립러닝) 방식으로 운영된다.
□ 특히 미래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과 디지털 대전환 주도를 위해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했다.
○ 기초·이해 단계에서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기본소양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이해하도록 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기획, 실습 과정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심화할 수 있도록 했다.
□ 또, 대부분 새천년세대(MZ)인 교육생들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기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직급별 역할과 필요역량에 대해 교육한다.
○ 마음 건강 관리 프로그램, 교육생 간 협업을 위한 다양한 팀 활동 등도 실시한다.
□ 최창원 국가인재원장은 "신임공무원이 꿈꾸고 그리는 만큼의 크기로 대한민국은 커갈 것이고, 여러분의 철학의 깊이, 고민의 크기, 배려의 넓이만큼 정책과 국민 신뢰의 깊이가 더해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더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 조성주 인사혁신처 차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바른 공직가치를 확실히 정립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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