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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단층촬영(CT) 진단참고수준 마련, 환자 방사선피폭선량 저감화 유도
주요 내용 □ 의료방사선 진단 시 불가피하게 환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해 촬영빈도가 높은 전산화단층촬영 13개 검사에 대한 ‘진단참고수준’ 마련 □ 의료기관에 보급함으로써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강화 유도 |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21년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질병의 진단에 이용하는 전산화단층촬영**(CT) 시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해, 13개 주요 전산화단층촬영에 대한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21년 정책연구용역 담당자 :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윤상욱 교수
**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 엑스선을 이용, 인체의 횡단면상 등의 영상을 획득하여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 진단참고수준(DRL: Diagnostic Reference Level): 환자 피폭선량을 적정 수준 이하로 낮추기 위해 영상의학 검사 시 받게 되는
환자 피폭선량 분포 중 75% 수준으로 설정·권고하는 값이며, 절대적 기준은 아님
○ 진단참고수준은 질병을 진단함에 있어 최적의 방사선을 사용하기 위한 권고기준으로써, 이번에 마련한 전산화단층촬영 진단참고수준은 의료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17년도의 권고기준을 재설정한 것이다.
○ 소아 두부 촬영을 포함 13개 주요 검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분석과 영상의학과전문의 등 전문가들의 합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 진단참고수준 설정은 전국 의료기관에 설치·운영 중인 255대의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에서 획득한 7,888건의 환자 피폭선량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마련한 것이다.
□ 질병관리청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가 설치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진단참고수준’ 포스터를 우편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전산화단층기술학회 등 의료방사선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단참고수준 가이드라인이 임상에서 널리 활용되어 환자에 대한 방사선안전관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 한편, 질병관리청은 지속적으로 환자 의료방사선 피폭선량 저감화를 목표로 모든 의료방사선(일반촬영, 유방촬영, 치과촬영 등) 분야의 진단참고수준을 주기적으로 재설정하여 의료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국민 의료방사선 피폭선량 감소를 위해서는 의료현장에서 방사선을 사용하는 의료인들의 인식 제고가 필요하고,
○ 질병관리청에서 마련한 전산화단층촬영 진단참고수준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전산화단층촬영(CT) 진단참고수준 내려 받기 : 질병관리청 누리집 ‘정책정보 > 의료방사선안전관리 > 의료방사선게시판 > 교육 및 가이드라인’
<붙임> 1. 진단참고수준(DRL) 및 비교
2. 방사선 방어의 원칙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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