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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가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 제28차 2022 세계가스총회(WGC) 개회 -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탄소중립 실현 위한 가스 역할을 논의 - |
□ 글로벌 가스산업 최대 국제행사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가 5.24(화)~27(금)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ㅇ 세계가스총회는 국제가스연맹(IGU)* 주최로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행사로, 4일동안 전세계 80개국, 약 20,0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며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국내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는 최대 규모 국제행사이다.
* 국제가스연맹(IGU, International Gas Union) : 가스산업 관련 정보공유 및 협력증진을 위해 1931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회원국이 전세계 가스거래량의 95% 이상 차지
ㅇ 특히, 엑슨모빌·BP·쉘 등 글로벌 주요 가스기업을 비롯해 해외기업 총 370개사가 참가하고, 세계은행(WB), 환경보호기금(EDF), S&P글로벌 등 국제기구 및 기관들도 참여하여 가스업계의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 제28차 세계가스총회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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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5.24(화)~27(금) / 대구 엑스코(EXCO)
• 주최/주관 : 국제가스연맹 / 2022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 참가규모 : 80개국, 460개 글로벌 가스 기업, 약 20,000명 예상(해외 2,000명)
* 가스 및 에너지분야 국제기구, 다국적 기업 CEO, 전문가, 연구원 등 참가 |
□ 역대 총회 중 아시아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금번 세계가스총회에서는 “천연가스가 이끄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 개최사례 : 일본(‘03, 제22차), 말레이시아(’12, 제25차)
ㅇ 다양한 정부·기업·단체에 속한 전문가들이 탄소중립 이행 과정의 가교 에너지원(bridge fuel)으로서 천연가스 역할을 조명하고 실현가능한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논의한다.
ㅇ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자원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금번 총회에서는 글로벌 가스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가스시장 변화와 에너지 안보 확보에 대해 활발한 논의의 장(場)을 펼칠 예정이다.
ㅇ 또한, 금번 총회는 이전 총회와 달리 수소산업도 중요한 축으로 다룰 예정으로, 수소를 포함한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투자 활성화 및 제도적 기반 마련에 대해 업계의 다양한 시각을 교환한다.
□ 한편, 2022 세계가스총회는 5.24(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동안 주요 연사 연설 및 대담을 포함해 총 62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천연가스, 수소 등 에너지 기업의 전시회(상시 운영) 및 산업시찰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주요 행사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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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
□ 5.24(화) 오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강주명 국제가스연맹 회장, 허태수 GS회장, 알타니 카타르가스 사장, 피터 클라크 엑슨모빌 부사장 등 국내외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가스총회 개회식이 개최되었다.
ㅇ 강주명 국제가스연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안보부터 기후위기 대응까지 세계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스업계가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가스 밸류체인의 탈탄소화, 수소 등 재생 가스의 활성화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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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별 토론 (총 62회) |
□ 4일간 열리는 세부 토론세션은 ① 기조발표 ② 현안토론 ③ 산업통찰, ④ 기술혁신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샨카리 스리니바산 S&P 글로벌 부회장, 스티브 힐 쉘 PLC 부사장 등 국제 에너지 전문가들이 주요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ㅇ 기조발표에서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이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ㅇ 현안토론 세션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탈탄소화 등 기후위기 대응 두 이슈를 연계하여 현황과 대응방향에 대한 전문가 패널들의 심층 토론이 이루어진다.
ㅇ 아울러, 최신 산업동향 및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산업통찰 세션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기술혁신 세션 등 산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세부세션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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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
□ 전시회에서는 ① 주요 가스 기업(엑손모빌, 쉘, BP 등) ② 가스 설비·기술·서비스 기업(유니퍼, RWE, 지멘스 등) ③ 수소 등 신산업분야(두산퓨얼셀, 현대자동차) 기업이 주요 프로젝트 현황 및 향후 사업 추진방향 등을 소개하고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ㅇ 특히, 이번 전시에는 43개 국내기업과 더불어 100여개 이상의 해외 기업이 참여하여, 글로벌 가스 밸류체인 중 핵심적인 기업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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