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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미 지역을 방문 중인 외교부 여승배 차관보는 코스타리카에 이어 5.24.(화)-25.(수) 간 온두라스를 방문, △부통령 예방, △외교장관 예방, △외교부 국제개발협력 차관 면담, △한-온두라스 디지털협력 세미나 개최 등의 일정을 진행하였다.
□ 여 차관보는 부통령, 외교장관, 외교차관 등 온두라스 정부 고위인사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우리 신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을 설명하고, 금년 수교 60주년을 맞은 온두라스와의 우호 관계를 지속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달하였다.
ㅇ 온두라스측은 금년 1월 출범한 온두라스 신정부와 우리 신정부 간 디지털, 친환경, 반부패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확대를 기대하였으며, 특히,「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Eduardo Enrique Reina)」외교장관은 우리 정부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을 지지하고 성공을 기원하였다.
□ 여 차관보는 우리 정부가 최근 온두라스를 포함한 중미 북부 3개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유·무상 개발 원조를 확대*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디지털, 친환경,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호혜적인 개발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2021-2024 간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에 대해 2.2억불 유·무상 공적개발원조 지원 중
ㅇ 아울러, 섬유·의류 산업을 중심으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안정적 활동 및 우리 교민 안전에 대한 온두라스 정부 차원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 또한, 여 차관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5.21)를 유엔 안보리 결의위반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강력히 규탄하는 우리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한 온두라스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 한편, 함께 방문한 민관합동 디지털협력 대표단은 「한-온두라스 디지털협력 세미나(5.25.)」를 개최, 온라인 민원서비스(정부24),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전자정부지원사업, 형사사법통합망시스템, 지급결제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정부 서비스를 소개하였고, 온두라스 정부의 반부패, 투명성 증진 정책과 연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부정부패 척결은 온두라스 정부 7대 최우선 정책 중 하나
ㅇ 동 세미나에는「앙헬 에드문도 오레야나(Angel Edmundo Orellana)」 투명성部 장관을 포함, 투명성부, 재무부, 중앙은행, 관세청 등 주요 부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오레야나 장관은 한국과의 디지털정부 협력이 정부의 효율성, 투명성, 신뢰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 한편, 여 차관보는 5.25.(수) 「로라 도구(Laura F. Dogu)」 주온두라스 미국대사를 면담, 대온두라스 개발협력 및 투자진출 관련 한-미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고, 5.24.(화) 에는 「하이메 로베르토 디아스(Jaime Roberto Diaz)」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부총재도 면담, 한-CABEI 신탁기금 등을 활용한 중미북부 3개국 지원 관련 한국과 CABEI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붙임 : 대표단 활동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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