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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돼지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도 국내산 돼지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

2022.05.27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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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5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1,175두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하였으나,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5월 현재 국내 돼지 공급량은 역대 최고 수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국내산 돼지 도축마릿수*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보다 더 많으며, 올해 5월 국내산 돼지 도축마릿수는 이번 강원 홍천 돼지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도 불구하고 평년, 전년보다 더 많은 수준인 152만마리로 전망된다.

 

    * 도축마릿수(1~4) : (평년) 600.2만마리, (’21) 625.2 (‘22) 628.9 (평년비 4.8%, 전년비 0.6%)

    * 도축마릿수(5) : (평년) 143.0만마리, (’21) 143.9 (‘22p) 152 (평년비 6.3%, 전년비 5.6%)

 

   이번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는 우리나라 전체 돼지 사육두수의 0.01% 수준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202231일 기준 국내 돼지 사육마릿수는 1,169만마리이며, 이번 발생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1,175마리는 전체 사육마릿수의 0.01% 수준으로 장·단기 국내 돼지 공급에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

 

  한편, 농식품부는 최근 가격이 평년·전년 대비 상승한 돼지고기의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 상승은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비 상승, 수입육류의 수입단가 상승, 환율 상승 등 국제적 공급문제로 인하여 발생하였으며,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시적 외식수요 상승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최근 국제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상승에 따라 국내 축산물 생산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이번 추경에 농가에 대한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등 공급 확대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소비쿠폰을 활용한 돼지고기 할인행사 추진을 검토하고, 돼지고기 수입단가 상승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필요시 수입단가 하락 방안, 수입선 다변화 방안 등 대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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