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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5.27(금) 오전 주한 아세안 대사단*을 접견하여 우리 정부의 아세안 중시 외교 기조를 설명하고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ASEAN Committee in Seoul(ACS) : 아세안 10개 회원국 주한 대사단 모임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박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주한외교단과의 일정을 아세안 10개 회원국 대사들과 함께한 데 대해 의의를 부여하고, 우리 정부는 정치·경제안보 등 모든 면에서 아세안과의 관계를 심화·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우리나라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평화·번영을 위해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아세안과의 실질적·전략적 협력을 통해 상생연대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ㅇ 또한, 급변하는 국제 경제 환경에 대응하여 한-아세안간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강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고, 다수의 아세안 회원국들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며 동 분야에 있어서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아울러, 우리 정부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 아세안 대사들은 지난 5년간 신남방정책을 통해 한-아세안 관계가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하면서 한국 정부가 계속해서 아세안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인적자본 개발·육성, ▴보건의료, ▴문화,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대응·탈탄소·에너지전환 등 한국이 선진경험과 전문기술을 지닌 분야를 중심으로 양자 및 한-아세안 간 협력이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ㅇ 아울러, 올해 말 동남아시아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아세안, G20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의 적극적인 지지 및 협조를 요청하였다.
* 올해 11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11.11-13, 캄보디아), G20 정상회의(11.15-16, 인도네시아), APEC 정상회의(11.18-19, 태국) 동남아 지역 개최 예정
□ 외교부는 오늘 박 장관의 주한 아세안 외교단 접견을 시작으로 아세안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한-아세안간 실질적·호혜적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간담회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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