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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어명소 제2차관, “철도교통관제에 디지털 혁신” 강조
31일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 찾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관제 당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5월 31일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전국 국가철도의 운행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디지털 혁신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도교통관제센터는 전국의 열차 위치를 실시간 감시하고, 출발, 정지 등 신호를 통제하는 철도 분야 교통경찰의 역할과 철도사고 및 장애 시에는 철도안전의 컨트롤타워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이곳에는 관제사 300여명을 포함하여 5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어 차관은 관제 업무가 철도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제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 차관은 “철도교통관제센터에 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 혁신을 구현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 및 열차의 정시성 제고 등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관제사의 경험에 의존하던 수동적인 방식에서 AI,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관제체계로 전환하는 철도교통관제의 디지털 혁신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북 오송에 건설 예정인 “제2철도교통관제센터가 ‘27년부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건설 공사 및 관제시스템 개발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2022. 5. 31.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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