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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기후변화대사,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채택 30주년 기념 각료급회의 참석

2022.05.31 외교부

□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출범 30주년*을 맞아 EU, 캐나다, 중국이 공동 주관하고 스웨덴 정부가 개최한 「제6차 기후행동 각료급회의(MoCA6, Sixth Ministerial on Climate Action)」(5.30.-31., 스웨덴 스톡홀름)에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 국제사회 기후변화 대응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1992년 6월 지구정상회의(또는 리우회의)에서 채택되어 1994년 발효(우리나라는 1993년 가입)


  ㅇ 금번 회의에는 패트리샤 에스피노사 UNFCCC 사무총장, 알록 샤르마 글래스고 기후총회(COP26*) 의장, 사메 슈크리 차기 기후총회(COP27) 의장 및 40여개국 기후변화 담당 각료급 인사들이 모여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30년의 나아갈 길을 점검 (중국도 씨젠화 국가주석 기후변화특사가 직접 참석)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2021.11월, 영국 글래스고)


□ 참석국들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체제하에서 그동안 기후대응을 위해 많은 국제협력이 이루어진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러한 노력이 기후위기를 막기에 충분하지 못하였으며 향후 파리협정 1.5도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강력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 2100년까지 전 세계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1.5도 이하로 억제


  ㅇ 각국 수석대표들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모든 국가들이 참여한 기후행동 강화에 크게 기여했음을 평가하면서도, △1.5도 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과 피해 경감을 위한 노력 결집 및 △기후재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 김효은 대사는 우리나라가 지난 30년간 유엔기후변화협약의 모범 회원국으로서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기울이고, 녹색기후기금(GCF)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를 유치하여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적극 지원해 왔음을 설명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향후 30년의 여정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o 특히 한국 신정부가 과학기술 외교를 강화하여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원자력 및 신기후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 파트너십 결성을 통해 범세계적인 에너지 전환과 녹색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야심찬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지속 이행을 국정과제에 명시하여 기업과 시장에 명확한 신호를 주고, 우리나라 기후정책의 예측 가능성, 일관성, 연속성을 제고하였다고 소개하였다. 

    *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내용의 상향된 NDC를 유엔에 제출(’21.12월) 



□ 금번 회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들의 글로벌 기후행동 상향 의지를 결집하고, 기후위기라는 인류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중심의 다자 국제협력 강화 중요성을 재확인한 계기로 평가된다.


붙 임 : 제6차 기후행동 각료급회의 수석대표 발언 사진 2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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