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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국제사법재판소(ICJ) 사무처장 면담 및 치안현장 방문 지원

2022.06.02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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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안보 주권의 평화적 수호와 국제 해양법 역량 강화 -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2일 중회의실에서 주요 국제법 인사와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법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교부 초청으로 방한한 국제사법재판소(ICJ: 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필립 고티에(Philippe Gautier) 사무처장(차관급) 일행과 면담하고, 해양경찰청의 해양주권 수호 등 주요 업무 소개와 더불어 서해5도 특별경비단 및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 해양치안 현장 방문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면담을 통해 “해양경찰청은 주변국과의 해양분쟁을 평화적이고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고 있으며, 해양안보 주권 수호와 국제해양법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국내·외 전문가 그룹과 함께 주요 현안을 협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필립 고티에 국제사법재판소(ICJ) 사무처장은 “한국 정부가 유엔 목표의 기반이 되는 법치주의 증진과 함께 이를 위한 국제사법재판소(ICJ) 역할을 지속 지지해왔음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해양경찰청과 해양치안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 정부의 국제규범에 입각한 평화적인 문제 해결 노력과 의지를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답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향후에도 해양안보 주권의 수호를 위해 ▴국제해양법 국내·외 전문가그룹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외교부 등 국내 유관기관 및 국제사법재판소(ICJ),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 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국제사법재판소(ICJ) 필립 고티에(Philippe Gautier) 사무처장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정봉훈 해양경찰청장과 면담하고, 해양경찰청의  주요업무를 소개 받고 있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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