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원대… 혁신 스타트업의 산실이 된다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공모 결과 발표 -
주요 내용
□ 캠퍼스 혁신파크 2개 대학 선정, 대학별 국비 190.5억 원 지원
□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 구축
□ 정부의 산학연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지역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육성
□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북대학교, 창원대학교를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ㅇ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를 마련하는 등 정부의 산학연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지역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사업이다.
ㅇ「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 발표(2019년) 후 1, 2차 공모를 통해 5개 대학(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 경북대, 전남대)을 선정하였으며, 사업별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 정부는 기존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따라 사업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