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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계기 한-중국 국방장관회담 개최

2022.06.10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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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가 중인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6월 10일 오후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방부장의 요청으로 한·중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최근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와 양국 국방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관심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 이 장관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인해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하고, 한국과 중국이 공조하여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비용보다 핵포기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더 크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노력해 나갈 필요성과 함께, 이 과정에서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이에 대해,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은 중국으로서는 한반도에서의 평화 유지와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일관되게 유지해왔다고 하면서, 한국과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이해를 공유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협조해 나갈 것을 희망하였습니다.

□ 또한, 이 장관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상호존중과 공동 이익의 원칙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웨이펑허 국방부장은 전적인 공감을 표하면서 양국 국방부 및 각 군 간 교류확대를 통해 보다 발전된 관계를 지향해 나가기를 희망하였습니다.
ㅇ 양측은 한중 국방장관의 상호방문을 추진해 나간다는 데 합의하였으며, 차관급 국방전략대화를 포함한 양국 국방부 및 각 군 간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특히, 양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2021년 「한중 해·공군 간 직통전화 양해각서」 개정시 추가 개설에 합의한 해·공군 간 직통전화를 정식개통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ㅇ 양 장관은 이미 운용 중인 양국 간 직통전화와 더불어 이번에 추가 구축된 해·공군 간 직통전화가 양국 군 간 우발적 충돌 방지에 크게 기여해 나갈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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