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한국농수산대학교(김승희 총장 직무대리, 이하 한농대)가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시 영농의지 중심으로 평가를 개선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균형인재전형 신설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으로 입시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농대는 4차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학령인구의 감소 등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신입생 모집은 수시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농수산인재전형, 도시인재전형, 지역균형인재전형)을 통해 570명을 선발하게 된다.
전형 | 모집단위 | 모집인원 | 지원자격 | |
일반전형 | 학부 | 240 | 고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 | |
특 별 전 형 | 농수산인재전형 | 전공 | 135 | 농어촌 소재 고교 졸업자 |
도시인재전형 | 전공 | 135 | 도시 소재 고교 졸업자 | |
지역균형인재전형 | 학부 | 60 | 고등학교장 추천자 |
내년 신입생 모집 요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첫째, 영농의지 중심으로 입학전형 평가방법을 개선한 것이다. 모든 전형에 심층면접을 도입하고, 면접평가의 반영 비율을 40%까지 확대하여 영농의지가 확고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둘째, 지역별 농가 및 농가인구 비율 등을 고려하여 지역별 인재가 골고루 유입되도록 「지역균형인재전형」을 신설하여 학부 단위로 60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원자격은 2023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소속 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이다.
셋째, 자기소개서 작성 간소화, 가산점 일부 폐지, 학부 입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 등 수요자 중심으로 입시제도를 개선한다. 지원 학생의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자기소개서 작성을 간소화하였고, 일부 형평성 문제 우려가 있는 가산점은 폐지하고 자격증에 대해서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학부 입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하여 전공별 선택 가능 비율을 최대 30%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한농대는 앞으로도 영농의지가 확고한 청년들의 농수산업으로의 신규 유입 촉진을 위하여 입학전형을 영농의지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역별로 골고루 인재가 유입되도록 입학전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제선 증편 대비 항공기 안전관리 강화한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이재명정부 123대 국정과제 확정…"세계 선도 대한민국 만들 것"
-
공무원 육아휴직 '12세 자녀'로 확대…육아친화적 공직문화 조성
-
새출발기금 22일부터 지원 확대…원금 감면율 최대 90%까지
-
이 대통령, 세종 첫 국무회의…"집무실·의사당 건립 차질 없이 추진"
-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공급…"물가안정 위해 가용수단 총동원"
-
중앙부처·지자체 재난안전 역량 강화한다…인력 확충·보상 확대
-
내년 산재 예방에 2조 원 투입…취약사업장 안전설비 지원 등 확대
-
올해 추석도 '소(牛)프라이즈'…19일부터 한우 최대 50% 할인
-
숨은 금융자산이 18조?…'깜빡한 내 돈, 클릭 한 번으로 확인!'
-
농업연구사들 - EP.1 막내연구사의 첫 출근
최신 뉴스
- 정신건강복지센터, 유관기관과 연계해 정신건강 취약계층 발굴지원 강화
- "재외국민 보호, 소방산업 도약의 신호탄" 베트남에 소방관 최초, 재외공관 직무파견
- 추석 명절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 유럽 자동차 탄소규제 선제 대응… 온실가스 산정 등 중소 부품사 종합지원
- 국립공원 바닷가를 깨끗하게…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참
- 데이터센터,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 충족
- 소방청, 화재폭발 고위험사업장 점검…산업재해 근절 총력
- 국민 아이디어로 만드는 이륜차 안전정책"이륜차 안전UP! 정책 공모전" 개최
-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다
- 추석 명절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