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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품질 향상,“119 EMS 컨퍼런스”개최
- 6월 16일부터 2일간 진행, 전국 응급의료종사자 5천여 명 참여 -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오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2일간 전국 119구급대원, 구급지도의사, 응급의학 교수 등 응급의료종사자 5천여명이 참여하는 “제2회 119 EMS 컨퍼런스”를 삼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2년 대규모 산불피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불피해지역 선정
○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최에 이어 두 번 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119구급의 비전과 가치공유”를 목표로 응급의료종사자간 상호 교류와 소통으로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칼의노래’‘자전거 여행’의 저자, 김훈작가의 초청강연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정경원 교수의 ‘외상환자 응급이송체계의 개선 방향 제시’특강이 마련됐고, 200여 명이 현장에거 함께하며, 소방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참여 할 수 있다.
□ 소방청장은 구급현장활동과 교욱훈련에 기여한 서울소방본부 최원일 소방위 등 3명에게 ‘119구급대원 구급교육훈련 발전 유공’표창을 수여한다.
□ 이어 충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김상철 교수의 ‘응급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한 충북 스마트시티 챌린지’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이 되며 시·도 소방본부별로 119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우수사례 발표, 구급지도의사와 119구급대원간의 응급의료 활동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 토론을 진행한다.
○ 소방청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일선 구급대원과 지도의사, 응급실 의료진 간의 활발한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통해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발전 및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태한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미래도약을 위한 제2회 119 EMS 컨퍼런스가 119구급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구급지도의사와 119구급대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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