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혁신제품 조달시장개척단 발족
미주·유럽·동남아 시장 진출전략 및 향후 추진방향 등 논의

□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6월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미주·유럽·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2022 혁신제품 조달시장개척단'을 발족하고 진출전략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 '혁신제품 조달시장개척단' 사업은 기술력이 우수한 수출 유망 혁신제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올해 시장개척단에는 혁신조달기업 30개사가 참여하며, 이미 15개사*는 선정을 완료하고 나머지 15개사는 하반기에 선정할 계획이다.
    * 기 선정 15개사 제품 : 인공지능 마스트 청진기, 수용성 쿨러닝 차열페인트, 자동 변기살균 케어시스템, 친환경 CCTV, 친환경 스마트모듈러, 업무시스템 통합 자동인증 솔루션, 90마력 전기추진 선외기 등 15개 제품

□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혁신조달기업은 11월말까지 3회 이상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을 실시하고, 마케팅 홍보자료 제작, 인증·인허가 상담 및 입찰 제안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 지난해에는 혁신조달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 결과 350만 불 상당을 수출*하였으며, 올해는 2배(700만 불) 이상 증가한 수출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무탈피 전선 커넥터 제조 A사 미국 조달바이어와 350만 수출계약 체결

□ 이종욱 조달청장은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기술개발에 매진한 혁신제품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조달수출지원팀 김춘성 사무관(042-724-7521)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