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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강원도-접경지역 5개 군, 제5회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2022.06.21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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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와 강원도는 6. 21.(화)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5회 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는 ‘19년 12월 17일 국방부장관과 강원도지사,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함께 체결한 상생발전업무협약(MOU)에 따라 구성된 국장급 협의체로서 연 2회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ㅇ 협의회는 2020년 1월 16일에 강원도 주관으로 처음 개최하였고, 2020년 7월 21일 국방부에서 2회차를 개최한 데 이어 순회개최 원칙에 따라 이번에는 강원도 주관으로 제5차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ㅇ 이번 협의회에는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을 공동 대표로 하여,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 및 관할 부사단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 국방부 천승현 군사시설기획관은 인사말을 통해

ㅇ “새정부는 「지역주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지역 주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의미가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공동체의식을 갖고 상호 발전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이어서 박용식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ㅇ “접경지역은 부대이전, 코로나 19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므로,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가 지역의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군(軍)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어진 회의에서는 군사규제 개선·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등
강원도와 접경지역 5개 군의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습니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군 소음 피해보상 규정 개정, 군사시설 이전, 군 유휴부지 매각절차 간소화, 지역 농산물 소비확대 상생방안 마련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 강원도와 국방부는 앞으로도 상생발전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새정부의 국정철학인 ’지역주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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