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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금융리스크 대응 TF」회의 개최 - 비상대응 점검체계 강화 및 금융권 리스크 요인 등 점검 -

2022.06.23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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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금번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를 통해 크게 3가지 사항을 논의

 

  비상대응 점검체계(상시 금융시장점검 + 금융리스크 대응 TF)확대·운용

 

  금융리스크 10대 핵심 대응과제마련하여 부문별 중점 점검

 

  금융회사 부실위험 차단을 위한 선제적 자금지원 제도 마련 추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6.23일(목) 09:00시에 유관기관(금융위・금감원・예보) 합동 2*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개최하였습니다.

 

 * 제1차 회의는 5.18일에 개최(금융위 5.18일 보도자료 「금융리스크 점검회의 개최」 참조)

 

김소영 부위원장모두발언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 등 주요국들의 통화긴축이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확대되고 경기침체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ㅇ 「복합적 위기현실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보다 면밀하고 폭넓게 리스크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또한, 「일일점검체계지속 유지 중이며, ‘금융리스크 점검회의’를 금융리스크 대응 TF확대·개편하는 등 비상대응 점검체계를 보다 강화하였으며, 금융리스크 10대 핵심 대응과제중심으로 중점 점검해 나갈 것」을 밝혔습니다.(참고1: 비상대응 점검체계, 참고2: 10대 핵심대응과제)


□ 한편, 김 부위원장은 「이번 추경에 반영금융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최대한 조기시행하고,

 

 * 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조정(30조원) 및 저금리 대환(8.5조원), 안심전환대출(최대 40조원) 등

 

ㅇ 이와 함께 취약계층추가적인 애로사항 파악과 이를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금융애로 TF구성·운영하여 구체적지원방안미리 고민하고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금일 회의에서 김 부위원장은 금융권리스크 요인유동성·건전성 현황 등을 점검하면서,

 

ㅇ 여전사들이 여전채를 통한 자금조달 의존도가 높아 위기시마다 유동성 리스크가 반복되므로 여전사과도한 레버리지에 대한 관리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며,

 

ㅇ 금융권 규제혁신과 병행하여 2금융권의 유동성 규제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방안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또한, 최근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저축은행의 사업자대출을 통한 가계대출 규제 우회문제를 점검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이와 함께, 금일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금융회사 부실위험 차단을 위한 선제적 자금지원가능하도록 관련 제도개선*추진하기로 하였으며,(참고3: 선제적 자금지원 제도 해외사례)


 * 예금보험공사 기능 : (현행) 부실 금융회사 정리 → (개선) 금융회사 부실 및 위기전염 차단을 위한 지원도 가능하도록 보완

 

회사채시장 위축에 따른 기업자금조달 곤란 등의 상황을 대비하여 기존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확대 방안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 신보 P-CBO, 산은 회사채 및 CP 차환지원 프로그램 등

 

차기 회의7.21일 경 개최하고, 그간의 시장안정조치에 대한 유효성 재점검·보완방안, 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 자금지원 제도개선 방안구체적 추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별첨)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모두발언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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