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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유럽권 국가 최초로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 |
□ 우리나라가 비유럽권 국가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인 유레카(EUREKA) 정회원국(Full membership)이 되었다.
ㅇ 6.22.(수)(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레카 총회에서 회원국은 유레카 정관을 개정하여 비유럽권 국가에도 회원 자격을 부여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 번째로 우리나라가 캐나다와 함께 정회원국 자격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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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유레카 총회 및 유레카 프로그램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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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유레카 총회 】
‣ (일시/장소) ’22.6.22(수) 09:30~12:30(현지시간) /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토릴 컨벤션센터
* 정회원국 장관급, EU위원장으로 구성한 유레카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주요이슈 심의·의결
‣ (주요안건) 유레카 정관 개정, 한국 및 캐나다 정회원국 가입 승인, 차기 의장국 논의 등
‣ (참석자) 유레카 의장, 유레카 사무국장, 회원국 장관급 등
【 유레카 프로그램 】
‣ (배경) ‘85년 독일, 프랑스 주도로 시장지향적 산업기술개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설립되어, 현재 총 46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연구개발(R&D) 네트워크
‣ (참여방식) 2개국 이상의 산학연이 자유공모 방식(Bottom-up)으로 과제기획 |
□ 이번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은 그간 우리나라의 우수한 R&D 역량을 전 세계에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ㅇ 우리나라는 ‘09년 유레카 준회원국 가입, ’18년부터는 파트너국(Partner Country)으로 활동해왔으며, 그간(‘09-’21) 총 200개 과제를 지원하고, 매년 ‘코리아 유레카데이’를 개최하는 등 유레카 내에서 활발한 기술협력 활동의 결과로 이번 승격이 이루어졌다.
□ 또한, 이번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은 ▲유레카 내 정책 결정에서 의결권을 확보하고, ▲신규 프로그램 승인 권한을 가지게 됨으로써, 공급망 선점 경쟁,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당면과제에 기술협력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 이번 총회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한국과 EU는 1963년 수교 이래, 협력의 중심에는 ’기술‘이 있었다”고 강조하며,
ㅇ 한국의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을 계기로 한국과 유럽이 기술협력을 통해 첨단기술과 공급망 연대의 핵심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럽의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희망하는 우리나라 기업에 기술협력 동반자를 연결해주는 「코리아 유레카데이」를 개최하였다.
ㅇ 그간 총 5,151명(국내 2,167명, 해외 2,984명)이 참가하여 총 3,075건의 기술파트너 연결이 성사되었으며, 올해는 한국과 유럽 각국에서 모인 기업, 연구소, 대학 관계자 56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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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코리아 유레카데이 개최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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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6.22.(수)~6.23.(목) / 리스본 에스토릴 컨벤션 센터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주요내용) 기술협력포럼, B2B기술협력 상담회, 기술 발표회, 기술세미나 등 ‣ (참석자) 국내외 국제공동R&D 수행·참여희망 산·학·연 560명 (해외 500명, 국내 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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