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 에너지 장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 협력키로
- 원유 안정적 공급, 수소 등 미래에너지 협력 강화 - |
□ 2022. 6. 23(목)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취임 축하인사 차 면담을 요청해 온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면담을 하였음
□ 이 장관은 압둘아지즈 장관의 취임 축하 인사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최근 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 확보와 수소 등 미래에너지 분야에서 한-사우디 간 협력 강화를 당부하면서,
ㅇ 사우디가 한국의 최대 원유 공급국*으로서 우리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고 언급하고, 최근 고유가 추세** 속에서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가 글로벌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함
* 사우디 → 한국(‘21) : (원유) 제1위(2.9억B, 비중 29.3%), (LPG) 제5위 (46.4천톤, 비중 0.6%)
** 국제유가(Brent, $/B) : (’22.4) 105.9 → (‘22.5) 111.9 → (6.1주) 119.6 → (6.15) 118.5
ㅇ 또한, 이 장관은 사우디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우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함
* (공급망) 포스코-삼성물산-사우디국부펀드(PIF) 간 수소 공급망 MOU(‘22.1),
한전-아람코와 수소·암모니아 협력 MOU(‘22.1) 체결
** (모빌리티) 현대차-아람코 수소협력 MOU(’19.6), 수소차·버스 수출(‘20.9)
□ 양측은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10.16.)을 맞이하여 한국이 「사우디 비전 2030 전략」의 중점협력국가*로서 에너지 뿐 아니라 산업․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데 인식을 공유하였음
* 탈석유·산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국가 청사진, 사우디는 8개국(韓, 美, 日, 中, 印, 英, 佛, 獨)을 중점 협력국으로 선정
** 한-사우디 비전 2030위원회(수석대표 : 산업부 장관(한) ↔ 투자부장관(사))
- 제조·에너지, 스마트인프라·디지털, 역량강화, 보건·생명과학,
중소기업·투자 부문 협력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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