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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따른 산림 분야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

2022.08.09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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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따른 산림 분야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
- 소속기관·유관기관과 산림 분야 대처상황 점검 회의 개최 -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 분야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국립산림과학원, 5개 지방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소속기관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였다.

○ 이번 회의는 8일부터 이어지는 유례없는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다중 이용시설물 이용객의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 예상 강수량(9일 오후∼11일)
- 수도권,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북서 내륙, 전북 북부: 100∼300mm
(많은 곳: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청 북부 350mm 이상)
- 강원 북부 내륙·산지, 강원 동해안, 전북 남부, 경북 북부 등: 50∼150mm

□ 이번 회의를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기관별 산림피해 현황 및 특이사항을 공유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 대처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한편,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까지 상향 발령하고 긴급재난 문자, 자막방송 송출 등 위험 상황을 알리는 데 빈틈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봄철 대형산불피해지 등 산림 분야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해 선제적인 점검을 완료하였다.

○ 또한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입산 통제,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산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사태 위기 경보 현황: (경계)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주의) 충북, 충남 (관심) 그 외 지역

□ 남성현 산림청장은 “서울지역에 115년 만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이례적인 집중호우에 따라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며, “산림청은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 분야 대처상황 점검회의 영상자료는 웹하드에 업로드하였다.(웹하드 주소: http://www.webhard.co.kr,
폴더명: GUEST폴더, 웹하드아이디: newsforest, 비밀번호: 1234)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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