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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조선 3사 대표와 현안 및 조선업 발전방안 논의 |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개최 - - 신정부의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추진 -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8.19(금) 서울에서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선 업계의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 조선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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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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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8.19(금) 08:30~09:30 / 서울 포시즌스 호텔
◇ 참석자 : 산업부 장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 3사 CEO(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 주요내용 : ① 업계 현안 및 애로사항 논의 |
□ 업계에서는 최근 수주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은 심화되고 있어 인력의 적기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부에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사업 및 외국인 인력 도입 제도개선을 건의하였다.
ㅇ 또한, 최근 선가상승에 따른 금융권의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 상향, 국산 기술을 적용한 조선기자재의 실선 적용 확대 등도 요청하였다.
□ 아울러 국내 조선 3사는 올해 2,340억원을 투자하여 암모니아 추진 선박, 탄소 포집장치, 스마트십 데이터플랫폼 등 무탄소·디지털전환 기술개발과 함께,
ㅇ 스마트 야드, 친환경 설비구축 등 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한 시설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장관은 조선업계가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인력확충·기술개발·생태계 강화 등 3대 분야의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ㅇ (인력확충) 조선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①생산인력 확충, ②설계·엔니지어링 등 전문인력 양성, ③외국인력 도입 제도개선 등 종합적인 인력 확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ㅇ (기술개발) 정부와 업계가 기술개발을 통해 ①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추진선 등 저탄소선박 및 주력 선종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②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선박 및 자율운항 선박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③또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이산화탄소 운반선 등 미래 잠재력이 큰 사업영역의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ㅇ (생태계 강화) ①조선소 및 기자재업체까지 생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여 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②수주물량 이행을 위한 금융애로 해소 등 중소조선사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③기자재 기업의 설계·연구 개발(R&D) 역량 등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 장관은 이러한 기본방향에 따라 조만간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재의 호황기를 놓치지 않고 국내 조선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전략을 마련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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