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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아세안 국가에 지식재산 발전 노하우 전파한다

2022.08.29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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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아세안 국가에 지식재산 발전 노하우 전파한다
- 특허청·코이카, 아세안 국가 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 시행(8.29~9.8)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우리나라와 교역량이 많은 아세안(ASEAN)* 국가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교육과정829()부터 98()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1967년 창설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으로 구성
 
이번 과정은 ‘20년부터 3년간 진행한 코이카(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일환으로, 올해가 마지막 3차시에 해당한다.
 
교육은 아세안 국가 중 7개국*지재권 담당 공무원 20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아세안 지식재산(IP) 기반(인프라) 현황 비교 연구 아세안 지식재산(IP) 조화 방안 등 아세안 국가의 지식재산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라오스
 
특히, 지재권 창출·활용·보호분야 외에도 우리나라의 1. 지식재산 발전경험 공유 2. 위조상품 단속 3. 지식재산 금융 및 가치평가 등을 주제로 한 과목들을 편성하여, 우리나라가 축적한 지식재산 분야의 발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허청은 이번 교육과정이 교육 참여자들의 현업에 적극 적용되어 아세안 회원국 역내 케이(K)-브랜드 보호 기반이 강화되고, 우리기업의 아세안 진출 확대와 우리나라와의 상호 간 무역 및 교류 증진이 더욱 활성화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교육 수료국가별 지식재산권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이번 교육의 효과가 지속적, 장기적으로 유지되고, 교육을 통한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육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허청 김태응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아세안 국가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수출?진출 기업들에 대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 지재권 교육을 이용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 연결망(네트워크)을 유지?강화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상호 교차교육 등 인적 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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