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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 실무안 공개 |
-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균형있게 활용하여 2030 NDC 목표 달성 |
□ 전기본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위원장 유승훈)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실무안을 8.30(화) 14시 언론브리핑을 통해 공개하였다.
* 전력수요 예측 등을 위한 수요소위, 전력설비 계획 수립 등을 위한 설비소위와 이하 워킹그룹, 제주도 전력수급 계획 수립을 위한 제주수급 소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 총 113명이 참여(‘21.12월 이후, 총 33회 회의 개최)
**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력설비와 전원구성을 설계하는 중장기(15년) 계획 (이하 전기본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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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브리핑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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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2.8.30.(화) 14:00 / ‣ (장소) 코엑스 307호
‣ (주최) 총괄분과위원회 / ‣ (주관) 전력거래소
‣ (참석) 총괄분과위 위원장 및 각 워킹그룹장, 언론사, 행사관계자 등 |
※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다음의 작업을 수행한다.
① 15년(‘22~’36년)간의 연도별 최대전력(전력피크)을 기준수요로 전망하고, 수요관리 목표를 차감하여 목표수요를 산정
② 목표수요에 기준 설비예비율(22%)을 반영하여 목표설비 산출
③ 목표설비에서 발전설비 현황조사 등을 통해 조사된 확정설비를 차감하여 신규 필요설비 물량 도출 및 연도별 설비계획 수립
기준수요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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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수요 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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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비 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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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필요설비 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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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계획 수립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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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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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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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관리 |
기준 설비예비율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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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비에서 확정설비를 차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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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망한다.
⑤ 전력계통, 전력시장 제도 개선 등도 포함한다.
※ 실무안 내용 및 수치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경제성장률 전망 등 최신 입력전제 반영, 전략환경영향평가, 관계부처 협의, 기타 의견수렴 절차 등을 통해 변경 가능
수요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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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최대전력 수요(목표수요)는 117.3GW로 전망 |
□ 모형 전망과 데이터센터 및 전기화 영향을 반영하여, ’36년 최대전력수요는 117.3GW로 도출되었다. (’22∼’36년 연평균 1.4% 증가)
< 목표수요 기준 전력소비량과 최대전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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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30 |
‘34 |
‘36 |
||
10차 |
전력소비량(TWh) |
544.9 |
565.6 |
579.8 |
589.1 |
|
사업용 |
최대전력(GW) |
98.2 |
109.0 |
114.4 |
117.3 |
|
전력시장 |
최대전력(GW) |
92.5 |
103.4 |
109.1 |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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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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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차 |
전력소비량(TWh) |
525.1 |
542.3 |
554.8 |
- |
|
전력시장 |
최대전력(GW) |
94.2 |
100.4 |
102.5 |
- |
□ 우선, 10차 전기본은 태양광발전의 증가*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전망 체계를 총수요 전망체계로 전환하였다.
* 태양광 설비(GW, ’18→‘21년) : (시장內)2.6→5.8, (PPA)4.6→13, (BTM)1.6→3.9(추정치)
9차 |
10차 |
사 업 용 |
< 전망체계 변경이유 > ‣ 전력시장外 태양광발전 증가 ‣ 자가용 태양광발전(BTM)은 수치 전망은 하지만, 사업용이 아니므로 설비계획에는 미반영 |
전력시장 內 |
전력시장 內 |
||
PPA PV |
PPA PV |
||
자가용 PV |
자가용 PV |
ㅇ 지난 전기본이 전력시장에서 시현되는 수요만을 전망하였다면,
ㅇ 총수요 전망체계는 전력시장內 수요에 한전PPA, 자가용(BTM) 태양광을 포함한 총수요를 전망한 뒤, 자가용 발전량을 차감한 사업용 전력수요를 기준수요로 한 점에서 9차와 차이가 있다.
* 한전PPA와 자가용 태양광발전은 전력시장 거래없이 한전과 직거래 또는 자체 소비되어 전력시장에서 전력수요를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남
< 목표수요 도출식 >
목표수요 |
= |
기준수요 (모형전망+4차산업혁명+전기화) |
- |
수요관리량 |
* 9차 전기본의 수요관리 목표비율(12.6%) 적용, 최종 전망시 수요관리 목표 수정
□ 모형을 통한 수요전망은 지난 7~9차 계획과 동일한 전력패널 및 거시모형을 활용하고, 경제성장률 전망, 산업구조 변화, 인구 전망, 기온 데이터 등을 반영하여 전망치를 도출하였다.
* (경제성장률) KDI·기재부, (산업구조) 산업연구원, (인구) 통계청, (기온) 기상청 전망 반영
□ 지난 8, 9차에서 반영을 유보한 4차 산업혁명 영향은 논의 결과, 데이터센터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인으로서 증가추세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검토되어 이를 중심으로 반영하고,
ㅇ 또한, 탄소중립 달성 등을 위해 산업, 수송, 건물 등 각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전기화 수요도 모형(GCAM-KAIST)을 통해 추정한 결과를 반영하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일부 반영하였다.
발전설비계획 |
|
‘36년까지 목표설비(실효용량) 143.1GW 확보 필요 |
< 발전설비계획 수립 >
신규 필요설비 |
= |
목표수요 |
× |
기준 설비예비율 |
- |
확정설비 |
|
|
┗──── 목표 설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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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년 기준 목표설비 용량은 ’36년 목표수요인 117.3GW에 기준 설비예비율* 22%를 반영한 143.1GW로 산출되었다.
* 목표수요 대응을 위해 정비, 고장, 수요변동, 건설지연 등을 감안하여 추가 필요한 설비 비율
□ ‘36년 기준 확정설비 용량은 설비 현황조사를 통해 운영중, 건설중, 폐지 예정 설비 등을 계산한 결과, 142.0GW(실효용량)로 전망되었다.
ㅇ (원전) 사업자의 의향을 반영하여 ’36년까지 12기(10.5GW)의 계속운전*과 준공 예정 원전 6기(6기, 8.4GW)**를 반영하였다.
* 계속운전 시행前 가동정지 기간 차등적으로 반영(최대 40개월, 최소 6개월)
** (’22∼’25년) 신한울#1·2(2.8GW), 신고리#5·6(2.8GW), (’32∼’33년) 신한울#3·4(2.8GW)
ㅇ (석탄) 석탄발전 감축기조를 유지하여, ‘36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도래하는 26기(13.7GW) 폐지를 반영하였다.
ㅇ (LNG) 폐지되는 석탄발전 26기(13.7GW)의 LNG전환과 신규 5기(4.3GW) 예정 설비를 반영하였다.
ㅇ (신재생) 사업자 계획조사에 기반하여 旣발전허가, 계획입지 등 실현 가능한 물량 수준으로 반영하였다.
□ ’36년까지 신규 설비는 1.1GW(목표설비-확정설비)가 필요할 전망이다.
전원별 설비 비중 |
|
원전·LNG·신재생 확대, 석탄발전 감축 |
□ 피크기여도*를 감안한 목표설비(143.1GW)를 확보하였을 때, 전원별 설비 비중은 원전·LNG·신재생은 증가, 석탄은 감소 추세를 보인다.
* 전력 피크수요 시간대에 설계상 설비용량 대비 실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의 비율
< 연도별 전원구성(실효용량 기준, 피크기여도 반영) 전망 (단위 : GW) >
연도 |
구분 |
원자력 |
석탄 |
LNG |
신재생 |
양수 |
기타 |
계 |
2022 |
용량 |
24.7 |
37.7 |
41.2 |
5.4 |
4.7 |
1.1 |
114.8 |
비중 |
21.5% |
32.8% |
35.9% |
4.7% |
4.1% |
1.0% |
100% |
|
2030 |
용량 |
28.9 |
31.7 |
57.8 |
10.3 |
5.2 |
0.5 |
134.4 |
비중 |
21.5% |
23.6% |
43.0% |
7.7% |
3.9% |
0.3% |
100% |
|
2036 (하계) |
용량 |
31.7 |
27.1 |
63.5 |
13.8 |
6.5 |
0.5 |
143.1 |
비중 |
22.1% |
18.9% |
44.4% |
9.7% |
4.5% |
0.4% |
100% |
|
2036 |
용량 |
31.7 |
27.1 |
63.5 |
14.3 |
6.5 |
0.5 |
143.6 |
비중 |
22.0% |
18.9% |
44.2% |
10.0% |
4.5% |
0.4% |
100% |
* 기타는 유류, 폐기물, 부생가스 설비 등, ** ‘36년 최대전력은 하계에 발생
*** 신규설비 1.1GW의 발전원은 미정이나, 관례적으로 설비계획상 LNG로 잠정 반영
□ 실효용량 목표설비 143.1GW를 확보하기 위해 발전현장에 실제 설치되는 설비용량(정격용량)은 총 237.4GW이다.
ㅇ 특히, 피크기여도가 낮은 신재생 설비는 ‘22년 28.9GW에서 ’30년 71.5GW, ‘36년 107.4GW(총 설비의 45.3%)로 큰 폭의 확대가 필요하며,
ㅇ 재생에너지의 확대 수용을 위한 저장장치 등 유연성 백업설비 및 계통안정화 설비의 신규 확충이 필요하다.
< 전원별 설비용량 전망(정격용량, 연말기준) >
< 원전 > |
< 석탄 > |
< LNG > |
< 신재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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