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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다

2022.08.3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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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다

- 한덕수 국무총리,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개막식 참석 -


 

 

한덕수 국무총리는 831()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22. 8. 31() ~ 9. 3(), 10:00~17:00 / 일산 킨텍스

* , 9.3()의 경우, 10:00~15:00

 

주최/주관 : H2 MEET 조직위원회* / H2 MEET 조직위원회, KINTEX, KOTRA

 

*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등으로 구성

 

 

참여대상 : 전세계 16개국*240개 기업 및 기관

* 해외(65) : 영국(16), 네덜란드(12), 캐나다(12), 호주(7), 미국(5), 프랑스(5)

 

개막식 주요 참석자

 

- (정부)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

 

- (국회)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 (해외) 영국 무역특사,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 주한호주 대사, 주한콜롬비아 대사, 주한네덜란드 대사

 

- (유관기관)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 (기업) 현대자동차, 포스코, SK E&S, 고려아연, 성첨단소재, 두산퓨얼셀, 코오롱인더스트리, 일진하이솔루스, 세아창원특수강, 삼정이엔씨, 국에머슨, 파나시아,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코하이젠 등


한 총리는 축사를 통해, “H2 MEET 16개국, 65개 외국기업을 비롯한 24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인 축제라고 언급하면서,

 

* (’21) 12개국 154개사, 27,446(‘22) 16개국 240개사(56%), 3만명 이상 예상

 

새정부에서는 그간 우리나라의 수소경제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산업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수소 전주기 생태계(생산-유통-활용)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조만간 차기 수소경제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 개최를 통해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개막식에 이어 전시장 현장을 순회하며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고,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H2 MEET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국내 대표 수소 전시회로 지난해까지 수소모빌리티+로 열렸지만, 올해 수소 전주기 밸류체인 기술 전시회라는 목적을 강화하기 위해 명칭을 H2 MEET*로 변경했다.

 

*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금번 전시회에는 수소차, 수소드론, 수소선박, 수소건설기계, 수소 자전거, 수소 이륜차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분야와 함께,

 

수소생산, 수소저장 및 운송, 수소활용 다양한 분야의 국내· 참여기업의 전시품목을 관람할 수 있다.

 

< 전시품목 참여기업 현황 >

 

구분

내용

생산

수전해(그린수소), 탄소포집(블루수소) 48개 기업(국내 40, 해외8)

저장·운송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등 75개 기업(국내 58, 해외 17)

활용

수소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등 68개 기업(국내 52, 해외 16)

기타

지자체, 연구원 및 각국 대사관 등 49개 기관 등(국내 25, 해외 24)


 

기술 및 제품 전시회 외에도,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 국제수소컨퍼런스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한다.

 

ㅇ 이 중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글로벌 수소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기업 발굴을 위해 기술 및 제품 발표, 전시, 네트워킹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종합 기술발표회다.

 

8.31()에 수상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며, 수상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은 전시장 내 별도 공간(어워드 Zone)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국가별 수소교역과 국가 청정수소 인증제도 개발 현황 및 계획 공유하는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국제 포럼 9.1()에 개최될 예정이며,

 

9.2()에는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열릴 예정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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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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