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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그 간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된 78명에 대해 선정 전·후의 사업 성과를 분석한 결과 매출, 고용, 지역농산물 사용량 등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 선정 경영체 85개소 중 사업변경·폐업 등으로 인증갱신을 포기한 7개소는 분석대상에 제외
농식품부는 2015년 8월부터 매달 지역경제 기여도, 창의성, 미래성장 가능성 등이 우수한 경영체 1곳을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해 홍보하고 지원사업 추진 시 우대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일반 현황】
경영체 운영 형태는 농업회사법인(44개), 영농조합법인(21개)이 대다수였으며, 사업유형으로는 1×2×3차 유형이 73개소로 대부분의 경영체가 융복합산업을 균형 있게 운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표자 평균 연령은 56.9세로 50~60대가 68%로 가장 많고 40대 이하 20.5%, 70대 이상 11.5% 순이였으며, 대표자가 귀농·귀촌인인 경우는 39%(30개소)로 귀농·귀촌인의 참여가 활발한 점이 확인되었다.
【성과 분석】
’22년 선정된 8개 경영체를 제외한 70개 경영체에 대해 선정 전년도와 ’21년의 매출액, 고용인원, 지역농산물 활용, 방문객의 성과를 비교·분석하였다.
’21년도 경영체 당 평균 매출액은 36.2억 원으로 선정 이전보다 연평균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억 미만 경영체는 17개에서 13개로 감소하는 반면 50억 이상 경영체는 10개에서 16개로 증가하였다.
고용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6%이고, 경영체 당 평균 고용인원은 15명에서 17명으로 증가했다. 고용인원 중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고용하는 경영체는 37%(26개)에서 43%(30개)로 다소 증가하였다.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유아식을 제조·판매하는 ㈜에코맘 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15.12월, 제5호)은 매출액은 11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13.5배, 고용인원은 17명에서 54명으로 3.2배 증가하여 매출액 및 고용인원 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21년도 경영체 당 지역농산물 평균 사용량은 453톤(717백만원)으로 선정 이전보다 연평균 25% 증가하였다. 대표적인 성장 기업인 지리산피아골영농조합법인(’17년 7월, 제24호)은 지역 농산물 사용량이 매년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3차 산업 중심 경영체의 평균 방문객은 선정전 48천명에서 54천명으로 연평균 13%가량 증가하여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19년 9월 선정(제50호)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는 방문객이 연평균 33% 증가하여 대표적인 3차 산업 영위 경영체가 되었다.
농식품부 최정미 농촌산업과장은 “경영체들이 농촌경제 활성화 및 농가경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이 확인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경영체를 지속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이 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경영체 성과 요약
2. 분석 대상 농촌융복합산업인 현황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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