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농촌진흥청,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2점 수상

2022.09.08 농촌진흥청
목록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 품종 2종이 ‘2022년 제18회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밀 ‘새금강’(국립식량과학원 강천식 연구관)과 사과 ‘루비에스’(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영순 연구사) 총 2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은 국내 육성 품종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국내 유일의 우수 품종 선정대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국립종자원이 주관하며 해마다 8종*의 품종을 선정하고 있다. 

*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2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5점) 

 

 ‘새금강’은 2022년도 밀 전체 재배면적의 43%에서 재배된 점유율 1위 품종이다. 이삭 싹나기(수발아) 현상이 적고 붉은곰팡이병에 강한 다수확 밀 품종으로, 기존 품종보다 단위면적(ha)당 1,200kg 정도 더 생산할 수 있다. ‘새금강’으로 국수를 만들면 면 색이 밝고 식감도 부드러워 소비자 선호도도 높다.


 사과 ‘루비에스’는 1인 소비 경향을 반영해 만든 작은 사과 품종이다. 따로 열매솎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돼 노동력을 아낄 수 있고 수확 전 열매 떨어짐(낙과)이 적어 생산자 선호도가 높다. 일본 품종보다 과육 비중(무게 86g)이 크고, 식감도 아삭하다.

 

 ‘제18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가입 2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10월 6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수요자 눈높이에서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는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농업 현장에 도움을 주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전국 교정시설, 추석맞이 교화행사 및 불우수용자 자녀 지원 시행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